2024.05.21 (화)
[CIOCISO매거진=김은경 기자] 민간 사업자인 레인보우가 영동읍 매천리·산익리 일원 89만278㎡ 부지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만든다.
레인보우는 1만7천508㎡ 부지에 101실 규모의 호텔도 지을 계획이다. 개장 목표는 2023년 4월이다.
골프장과 호텔에는 영동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와인 등 농특산물을 파는 판매장도 조성된다.
레인보우는 영동군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골프 관련 학교에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