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넷마블은 신종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직원에 접종일과 그다음 날 유급 백신 휴가를 준다.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은 각 이틀씩 총 나흘 휴가를 준다.
넷마블 관계자는 "임직원 건강보호 확대 및 집단 면역 달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기여하고자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도 내달부터 백신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 접종 당일 반차와 다음 날이 휴가로, 2회 접종 시 총 사흘 동안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