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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클라우드 네트워크 가시성 통합분석솔루션 ‘호크’ 선봬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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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몬, 클라우드 네트워크 가시성 통합분석솔루션 ‘호크’ 선봬 ...'업계 최초'

기가몬_호크.png

 

[CIOCISO매거진=김진석 기자] 기가몬은 최근 업계 최초로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할 수 있는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인 ‘호크(Hawk)’를 발표했다.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이로 인해 IT 복잡성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에서 포괄적인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 네트워크 도구(Network Tools)는 클라우드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체계는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원격측정(텔레메트리, telemetry) 정보에만 의존하여 중요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사 포괄적인 가시성을 확보할 수 없다. 


또한 기존의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은 동적인 하이브리드 인프라에서 자동 분석을 통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없다. 이러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트래픽의 가시성 격차로 인해 IT 팀은 보다 효과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관리하기 어렵고, 고객 경험의 질은 저하되며, 보안 및 규제 준수(컴플라이언스)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보안의 사각지대로 인해 클라우드 채택이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처럼 중요한 클라우드 가시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가몬은 업계 최초로 모든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움직이는 데이터(데이터 인 모션, Data in motion)을 분석하여 통합 뷰로 제공하는 유연한 가시성 및 분석 패브릭 솔루션인 ‘호크(Hawk)’를 발표하게 되었다. 


‘호크(Hawk)’는 AWS를 비롯한 기타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 및 도구와 통합되어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에 대한 통합 뷰를 제공한다. AWS를 위한 Hawk 솔루션은 ▲ 새로운 EC2 인스턴스에서 트래픽을 캡처하기 위해 자동으로 확장되는 유연한 가시성 ▲여러 도구에 미러링된 트래픽의 효율적인 분산 ▲ 준-실시간 또는 히스토리 분석을 위해 AWS 스토리지 버킷에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메타 데이터를 추출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클 딕맨(Michael Dickman) 기가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클라우드 활용 방법은 기업마다 다르지만, IT 복잡성 관리는 클라우드 가시성 패브릭을 구축한 700개 이상 고객사가 경험한 공통적인 문제였다. AWS 및 여러 클라우드 선두 기업들과 협력하여 고객들이 간편하게 클라우드 채택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기업들은 Hawk를 통해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단순화하고 손쉽게 보호하며,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춰 원활히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 리어리(Mark Leary) IDC 리서치 디렉터는 “많은 기업들이 미션-크리티컬한 앱과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와 상호작용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IT 및 정보보안 팀은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최적화되고 안전한 네트워크의 필수조건인 포괄적인 트래픽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기존의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는 클라우드 활동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기 어렵다. 이에 클라우드 채택이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사각 지대의 존재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클라우드 가시성 및 제어 문제는 기가몬 솔루션과 같은 차세대 클라우드 가시성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