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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 "유튜브'와 넷플릭스 특성 모두 갖추고 있다"…美 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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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 "유튜브'와 넷플릭스 특성 모두 갖추고 있다"…美 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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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는 최근 "다양한 작품 속에서 보석 같은 '슈퍼 IP(지적재산)'를 찾아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북미 기술 콘퍼런스 '콜리전 콘퍼런스'에 나와 "창작의 허들을 낮춤으로써 작품의 다양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과 이들이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수많은 아마추어 작품이 프로 콘텐츠로 진화하고 많은 구독자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서비스에 콘텐츠 추천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네이버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네이버에 인수된 웹소설 업체 '왓패드'의 알렌 라우 최고경영자(CEO)는 "왓패드(9천만 명)와 네이버웹툰(7천200만 명)에는 매달 1억 6천만 명의 사용자가 있다"며 "이 두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움직임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