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CISO매거진 편집국]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번주에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첫째로, 프리즈마 엑세스 클라우드 기반 보안 패키지를 위한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출시 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클라우드 보안 공급 업체인 브릿지 크루(BridgeCrew)를 약 1억 56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을 발표 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프리즈마는 엑세스 제어, 지능형 위협 보호, 행동 모니터링 및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리소스 보안 서비스를 담당하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패키지이다. 단일 콘솔을 통해 관리되는 프리즈마에는 서비스로서의 방화벽,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엑세스, 클라우드 엑세스 보안 브로커 및 보안 웹 게이트웨이가 포함 된다. 

프리즈마 엑세스 2.0을 통해 팔로알토는 구성 템플릿과 자동화 된 리소스 평가를 포함하기 위해 워크플로우(Work-flow)를 간소화했고, 팔로알토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아난드 (Anand Oswal)은 자신의 블로그에 더욱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프리즈마 엑세스 2.0은 인라인 제로 데이를 맞이해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ML)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하여서 새로운 위협을 즉시 차단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시그니처없는 공격 방지를 제공한다. 또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IoT장치를 포함한 모든 장치로 보안 범위를 확장 시켰다’고 아낸드는 밝혔다. 프리즈마는 이제 시간을 절약하고 인간의 오류를 범할수 있는 가능성을 줄일수 있게 정책 권장 사항을 자동화 시켰다.

아난드는 또한 ‘프리즈마 엑세스는 이제 에이전트, 조직을 위한 연결 및 온 보딩 (On Boarding)을 선택함으로써 프록시를 지원하는 동시에 위협 예방, WildFire, URL 필터링, DNS 보안, 프리즈아 SaaS 같은 모든 고급 웹 보안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