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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포르쉐 카이엔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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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포르쉐 카이엔 부사장 영입

기아, 애플카에 4조원 투자 협약... 한층 더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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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CISO매거진 편집국]

현대기아 전기차 플랫폼 채택

애플(Apple)은 작년 말 섀시(Chassis) 디자인 전문가 포르쉐(Porsche) 임원 만프레드 해러(Manfred Harrer)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Apple Car’ 개발을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자동차 전문가를 영입해 왔다.

9to5Mac 등 관련 매체에 따르면 해러는 카이엔 제품 라인을 감독하기 전에 포스쉐에서 섀시 개발 책임자로 근무한 폭스바겐 그룹의 최고의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전 폭스바겐 최고 관리자 해러는 만프레드를 “숨겨진 챔피언”이자 “그 분야의 모든 것의 기준”이라고 평가 받는다.  그는 13년 이상 폭스바겐 그룹에서 근무한 후 작년 말에 전 동료들에게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리지 않고 떠났었다.

아직, 해러의 링크드인(LinkedIn) 프로필에는 여전히 포르쉐가 고용주로 나열되어 있으며 해러가 새 회사에서 일하기 전에 대기 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에서 섀시 개발을 담당하기 전에 그는 BMW와 Audi에서 근무했다. 

애플이 이처럼 포르쉐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것을 두고 애플 애널리스트 쿠오 밍치 (Ming-Chi Kuo) 등은 애플이 완전한 애플 브랜드 자동차를 추구하고 있으며 미래 애플 카가 “매우 하이 엔드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과 함께 출처가 불분명한 사전 누설도 계속 나오고 있다. 애플이 중저가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차와 제휴한다는 소문이다. 애플이 현대 기아차의 E-GMP 배터리 일렉트릭 플랫폼을 ‌’Apple Car’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왔다.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기아가 “애플 카” 협력 노력에 약 4 조원(약 36 억 달러)을 투자 계약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을 인용하지 않은 한 국내 매체는 애플과 기아가 2 월 27일에 양산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반면 9to5Mac에 따르면 애플 프로젝트에서 사전 누설은 더 이상 애플 카를 생산하기 위해 대화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로서는 애플의 하드웨어 책임자 덴 리코(Dan Riccio)의 애플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시간을 들이겠다는 공식 발표가 가장 신뢰할 만하다는 지적이다. 애플은 항상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비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을 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