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CISO편집국]

12월 1일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기록했다. 코로나의 여파로 외출하지 못한 욕구들이 쇼핑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일찍이 계절상품과 선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쇼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1일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기록했다. 코로나의 여파로 외출하지 못한 욕구들이 쇼핑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일찍이 계절상품과 선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쇼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인기 구매 품목으로 인공지능 스피커인 에코 닷 (Echo Dot), 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저서“A Promised Land”, 헤어드라이어기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의 여파로 자기 관리나 집에서 쓸수 있는 품목들이 해당 기간 동안 가장 인기있는 트렌드였다.

“아무리 코로나가 대유행이라지만 다른 휴가철과 다름 없이 고객이 사랑하는 사람을위한 선물이나 자신을 제품에 여전히 큰 할인을 원한다는 것이 분명하며, 시즌 내내 미소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되어 기쁩니다”. 라고 아마존 CEO 제프 위라이크는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가장 큰 휴가 시즌을 맞이한 전 세계의 고객, 직원 및 판매 파트너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리고 연중 내내 커뮤니티와 서로를 지원하기 위해 수행하는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라고 덧 붙였다.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휴일 쇼핑 기간 중 가장 바쁜 날인 블랙 프라이데이 또는 사이버 먼데이의 실제 판매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독립 소매 업체의 제품보다 자사 제품을 홍보 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지만, 회사는 후자가 올해 자사 플랫폼에서 "기록적인 수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독립 기업은 블랙 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전 세계 매출에서 48 억 달러를 넘어 섰으며, 그 수치는 작년보다 60 %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휴가철에 71,000 개의 중소기업이 10 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다른 많은 소매 업체와 마찬가지로 Amazon은 올해 그 어느 때보 다 일찍 휴가 상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7 월 중순부터 10 월까지 미루던 프라임 데이는 연말 쇼핑 시즌의 비공식 시작점이 되었다.

소비자들은 더 이른 시작에도 불구하고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 지갑을 열어서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했다. 어도비 아날리스틱 (Adobe Analytics)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지출은 전년 대비 22 % 증가한 90 억 달러를 기록했다. 연중 가장 바쁜 온라인 쇼핑의 날인 사이버 먼데이도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쇼핑의 긍정적인 행보는 많은 오프라인 매장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고객들이 혼잡 한 상점과 쇼핑몰을 방문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센서 매틱 솔루션의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에 매장 방문이 작년에 비해 52 % 감소했다.

Amazon은 현재 언택트 트렌드의 혜택을받을 수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있는 소매 업체 중 하나다. 이 회사는 창고 직원을 대폭 늘렸고 창고 공간을 확장하여 무엇보다도 더 많은 상품을 저장하여 휴가철 러쉬에 대비했다. 월스트리트 회사인 트러스트 시큐리티 (Truist Securities)에 따르면 이러한 투자로 인해 이번 휴가철에 지출 된 1 달러당 42 퍼센트므로 작년 36 퍼센트보다 6퍼센트 더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