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이지혜 기자 jh_lee@ciomediagroup.com 빙그레가 올 하반기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 가동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영업부를 중심으로 제공해온 노트북으로 업무를 수행해왔지만 이동성 측면을 고려해 스마트폰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빙그레는 iOS,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스마트 프로젝트를 완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웨어와 기간계 정보시스템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빙그레 한 관계자는 “이뿐 아니라 결재 및 메일과 주문/실적/수금 등의 정보를 수시로 조회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빙그레 모바일 오피스 개발 방식은 웹과 앱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프레임웍으로 향후 다른 형태의 스마트폰 OS도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