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가 옴니핏 브레인 트레이닝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옴니핏 브레인 트레이닝은 두뇌 컨디션 개선을 위한 치유와 훈련 솔루션이다. 기존의 옴니핏 마인드케어가 두뇌 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면, 옴니핏 브레인 트레이닝은 두뇌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훈련 전문 프로그램이다.

옴니핏 브레인 트레이닝은 훈련기기 세트와 함께 관리자용 웹 프로그램에서 회원별로 훈련 기록 관리와 통계 관리가 가능하다. 뉴로 피드백과 뇌파동조 기술을 적용해 집중력 강화를 위한 게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뮤직, 명상, 뇌 기능 향상을 위한 뇌 체조 등 다양한 치유와 훈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옴니핏 브레인 트레이닝은 두뇌 훈련 목적에 따라 전연령층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완화가 필요한 일반 성인은 바이노럴비트와 뉴로 피드백이 적용된 힐링과 명상 훈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학업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의 경우 뉴로 피드백 기반의 집중력 향상 게임뿐만 아니라 학습 후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콘텐츠도 유용하다. 장시간 집중하거나 힐링을 도와주는 실시간 뇌파 측정 기반의 ‘인공지능 집중 도우미’와 ‘인공지능 힐링 도우미’ 기능도 사용해볼만 하다.

뇌 기능 개선이 필요한 노년층에는 뇌 기능 노화와 관련된 뉴로 피드백 게임과 인지 기능 활성을 도와주는 뇌파동조 비트 음원 이용을 추천한다. 각 훈련 중 뇌파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그래프로 훈련 시 개선 효과에 대한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옴니핏 브레인 트레이닝 마케팅 관련 담당자는 “전문적인 두뇌 개선 도구가 필요한 어느 곳이나 심리 치유를 위한 보조도구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현재 자연 체험 교실, 교육 연수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심리 상담소, 한의원 등 전문 기관에서도 제품 관련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코로나19로 마음 방역이 중요한 요즘 온 가족이 옴니핏 브레인 트레이닝으로 신체 건강뿐 아니라 두뇌 건강까지 함께 챙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옴니씨앤에스 개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 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이사는 나래이동통신 기술연구소를 거쳐 옴니텔을 공동으로 창업하고, 사업본부장 및 상무이사로 옴니텔의 코스닥 상장 및 해외 사업,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 뇌파 및 맥파 관련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현재는 옴니씨앤에스를 설립해 이끌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락싸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2016년 9월에는 옴니핏생체신호연구소를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