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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 산림청 스마트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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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 산림청 스마트 산림행정

   
 
“본청ㆍ공급자에서 현장ㆍ수요자 중심으로” 2014년까지 ‘스마트 산림행정’ 구축 산림청의 행정 정책이 현장과 수요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산림청은 과거 본청과 공급자 중심의 정보화 추진방식에서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추진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면 개선하고 5개년에 걸친 국가산림통합정보시스템(K-Forest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림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국가산림정보화 기반조성 1단계 구축’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통합, 소통, 녹색, 실행력 있는 정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산림청은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산림청이 지난해 수행한 기반조성 1단계 사업을 중심으로 프로젝트의 진행과정과 성공요인, 스마트 전략을 살펴본다. 김종영 편집장 sisacolumn@biziton.com 정보화를 위한 정보 통합 위해 사업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IT 등 ‘그린 패러다임’의 확산으로 산림청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또 국내 기업의 해외 산림자원 개발에 대한 정보 요구가 증가하고 국민들도 삶의 질 향상, 산림 이용 등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산림정보화의 필요성과 활용 영역이 날로 커지고 있다. 국가산림의 중요한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산림청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 여러 분야의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정보화 사업이 현업 부서가 주관하는 소규모 형태로 추진됨에 따라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더구나 대국민서비스의 경우 28개 웹사이트에 정보가 분산되어 제공됨에 따라 콘텐츠의 효과적인 전달이 어렵고 유사 기능 또는 단일 기능 시스템이 많은 등 공급자 중심의 웹사이트로 구성돼 있어 콘텐츠의 재분류와 품질 향상이 필요했다. 내부 업무의 경우 2009년 기준으로 전체 업무의 35%가 시스템화 되어 있어 정보화를 통한 업무 지원이 전반적으로 부족하고 관련 시스템 간 연계가 되지 않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산림청은 정보통계담당관실을 중심으로 정보화를 통합 수행함으로써 동일 기능의 중복 개발 방지와 정보자산의 효율적 도입?운??체계를 마련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수립한 ‘산림정보화 기본계획(2010~2014)’에서 대국민서비스 통합 및 강화, 숲 가꾸기를 비롯한 종묘(양묘)?조림?벌채에 이르는 산림청 업무시스템을 일원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는 국가산림 통합 관리체계 구축,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현장업무 개선, 정보화 기획에서 평가까지의 정보화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정보통합 관리 및 전략적 정보 활용 등 4개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스마트 산림행정’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수요자 중심의 산림정보서비스 제공 산림청은 우선 산림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산림정보의 대외 서비스 창구인 웹사이트를 실제로 산림정보를 필요로 하고 활용하는 국민과 산림고객,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공무원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28명의 산림청 웹사이트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방문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한 대국민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자문과 산림청 직원과 장태산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실제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산림청의 온?오프라??콘텐츠를 이용하는 실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에 앞서 공공기관으로는 드물게 웹컨설팅 수행을 통해 웹아이덴티티를 수립하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도록 산림청 대국민서비스 웹사이트 발전방안을 수립해 시스템 설계에 반영했다. 현장업무 체험 살려 산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산림청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토 면적 중 산림 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64%다. 숲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공익적 가치를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2008년 기준으로 73조원에 해당한다. 이는 국민 1인당 산림에서 연간 151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국가산림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림자원 조성 일선에 있는 국유림관리소 현업 담당자들의 업무를 지원했다. 또한 국가 산림자원 체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산림자원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산림자원 업무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면 상이한 프로세스와 양식, 현장 데이터 중복 입력, 산출식 수동 계산 등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현장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와 효율성도 한층 높아지게 된다. 또한 이번 시스템에는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의 상이한 업무 프로세스와 양식을 표준화했다. 현업 담당자를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스템 구축시 이를 기준으로 삼아 숲 가꾸기 영역의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반영했다. 국유림을 대상으로 한 산림자원 현장 업무는 전체 업무 중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조사한 데이터를 종이야장에 기록하고 이를 다시 시스템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중복해서 입력해야 업무가 발생했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휴대기기(PDA)를 활용한 현장 업무 지원을 시도했으나 환경적 요인과 기술적 한계 등으로 현장 업무에서 외면을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이번 사업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전자야장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입력 업무를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 DB, 국내 최초 데이터인증(DQC-V) 획득 산림청은 또 국가산림 통합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별도의 데이터 품질관리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표준화, 데이터구조 정비작업을 수행했으며, 이 결과를 시스템 설계에 반영했다. 2010년 12월 23일 산림청의 ‘국가생물종지식정보데이터베이스’가 국내 정부 부처로서는 처음으로 데이터인증(DQC-V, Database Quality Certification-Value)을 획득한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 이는 산림정보의 데이터 품질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공공 데이터베이스(DB)의 고품질 문화를 선도한다는 성과를 이룬 것이기도 하다. 인증 심사를 주관한 이창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실장은 “식물정보, 곤충정보, 균류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DB는 데이터 품질 확보를 위해 국가식물목록위원회, 데이터품질관리협의회를 구성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또 “데이터 품질관리 그룹을 구성해 데이터의 값과 표준의 이슈 조정과 주기적인 데이터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어 국내 평균 데이터 정합률이 94.79%인데 비해 국가생물종지식정보DB는 97.78%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일부 불일치 데이터는 현행화 계획 마련과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향후 고품질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가생물종지식정보DB를 비롯해 산림청이 관리하고 있는 모든 데이터의 품질 확보와 관리 수준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도입 산림청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 이는 정보화 사업 수행시 사업자가 보유한 개발 프레임워크를 사용함으로 인해 개발 환경이 사업자에 종속되는 등 프레임워크 관련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도입한 사례가 많지 않고 경험 있는 개발자들이 많지 않아 초기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 초기에는 행정안전부 활성화팀의 방문 교육과 사업수행팀의 자체 교육을 통해 개발자의 프레임워크 습득에 중점을 뒀다. 또 이와 별도로 산림청 자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등 산림청에 최적화된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성공적으로 도입을 완료했다. 김찬회 담당관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향후 정보화 사업에 있어서 동일한 기능의 중복 개발 방지, 표준화된 개발 환경에 따른 사업자 종속성 해소, 대?내??연계모듈 활용으로 상호운용성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관계자와 소통 기반 마련해 문제 해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상이한 업무에 대한 정보화 사업을 통합해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슈들이 발생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화 주관부서와 사업수행팀이 나섰다. 우선 통합 정보화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월간회의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한편 사업수행팀을 구성하는 각 회사의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긴밀한 소통관계를 유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스템 구축 사업과 병행해 진행했던 데이터 표준화 컨설팅 사업 결과를 시스템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컨설팅수행팀이 시스템 구축수행팀 개발실에 상주해서 지원하는 체제를 갖추는 등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특히, 사업 수행 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산림자원 현장에서 일하는 현업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수행팀이 원주에 있는 북부지방산림청에 3개월 동안 상주했다. 사업수행팀은 이 기간 동안 30회의 현장 방문을 포함해 186회의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날씨나 업무 스케줄 변경으로 현장 방문이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업 담당자들의 적극적 협조로 인해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었다. 외부적으로는 온-나라시스템 및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과 연계하는 과정에서 관계 기관과의 기술협력과 스케줄 조정에 따른 어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이 직접 해당 기관을 찾아 협조를 요청하고 이슈사항을 조율해 일정 지연 없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고품격 산림정보 서비스ㆍ업무 효율성 기대 산림청의 스마트 산림행정은 정보의 품질 향상과 업무의 효율성을 가장 큰 기대효과로 꼽을 수 있다. 대국민서비스 분야는 2010년 28개였던 웹사이트는 2012년 한 개의 포털 사이트 체제로 개편이 끝나기 때문에 이용자는 산림청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업무 담당자들은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한 현장업무 지원을 비롯해 시스템 자동화와 업무 관련 대?내??유관 시스템과 연계돼 있어 기존의 내근 업무 시간을 약 40%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정보 시스템 통합 관리와 정보화업무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른 효과로 현업 담당자는 정보화 업무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사업수행에서 평가까지의 자동화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보화 사업관리 업무 시간은 현재 2.5개월에서 1개월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시스템 구축에 따른 효과와 함께 산림청은 2011년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해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품질관리체계 도입은 현재 구축 중인 시스템의 품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정보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으로 산림정보 서비스 강화 산림청은 지난해 통합정보화를 위한 1단계 사업에 이어 올해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단계는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산림강국 실현’이라는 산림정보화 비전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본격적인 서비스 고도화가 핵심이다.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의 모든 사이트를 2012년까지 포털 사이트 체제로 일원화하고 2014에는 시멘틱 검색서비스, 사용자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산림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숲에ON 숲길안내, 숲에ON 등산로안내, 자연휴양림/수목원, 탄소나무계산, 산불신고’ 등 스마트폰용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에 주력해 모바일 대표 홈페이지의 서비스 내용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산림업무 분야에서는 1단계 숲 가꾸기 시스템 구축에 이어 지방산림청 별로 다소 상이한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와 종자/묘목, 조림, 벌채 업무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 2012년부터는 산림자원시스템을 전 지방청으로 확산하고 지자체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국가산림의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특히 모바일 오피스 분야는 2011년 현장업무에 대한 시범 서비스에 이어 2014년에는 전파식별(RFID),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USN) 기반의 업무 지원 시스템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