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기반의 교육, 의사소통 프로그램 설계와 관련된 토론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단국대학교 미래창의융합연구소 책임연구자 박종태 교수는 19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115호에서 2019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A Conference of VR-based E-edu system’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정필상(단국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현 원장과 남보우 부총장의 인사말, 박종태 연구책임자의 연구팀 소개 및 인사말로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5명의 단국대학교 박성만 교수, 이영림 교수, 주미란 교수, 김지효 교수 장종화 교수가 발표한다.

이 세미나는 VR을 기반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 그리고 영어 의사소통 프로그램 설계와 관련한 학습콘텐츠에 관한 논의와 연구를 하고, AR/VR/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의 방향성과 발전 가능성들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장을 계획하였다.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정: 2019. 12. 19. 목. 5pm

·장소: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115호

·제목: VR을 이용한 의사소통역량 함양을 위한 E-edu 시스템개발

·주최: 단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는 전국 대학의 융합연구팀이 연구활동을 위해 진행하는 세미나 등을 지원하고 연구 결과를 한국연구재단에 보고하는 일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