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리더’ 선정
‘Microstrategy 2019’ 10개 중 8개 기준서 최고 점수 획득
장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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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스트레이트지'의 CI |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리더'로 등극했다.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독립적인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포레스터 웨이브: 2019년 3분기 클라이언트-매니지드(Client-Managed)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10개의 중요한 기준으로 현재 시장의 솔루션들을 평가했다.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는 인사이트 시스템(Systems of insight), 아키텍처, 빅데이터, 모바일, 앱 구축/커스터마이제이션, GUI, 데이터 준비(Data prep), 구축 옵션 등 10개 중 8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보리스 에벨슨(Boris Evelson)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 BI 플랫폼 및 BI 패브릭 기반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 기술했다.
또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 1월, 자사는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기본 시맨틱 레이어(semantic layer)로 활용하면서도 다른 데이터 시각화 툴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경쟁사 BI 플랫폼에 대한 커넥터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모든 브라우저 컨텐츠(ERP, CRM, 이메일, 캘린더, 문서, 경쟁사 BI 플랫폼 애플리케이션)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 카드(MicroStrategy HyperIntelligence cards)로 하이퍼링크를 지원한다. 이 카드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BI 자산을 대시보드 정보 뷰로 통합해 사용자들이 하이퍼링크로 표시된 용어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면 정보가 동적으로 표시된다”라고 말했다.
팀 랭(Tim Lang)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TO 겸 선임 부사장은 "포레스터 리서치에 의해 리더 기업에 선정돼 매우 만족스럽다. 이번 결과는 왜 많은 기업들이 보다 탁월한 의사결정과 빠르고 스마트한 실행을 위해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포괄적인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으로 분석 기반을 전환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다”라며 "우리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가 기업에 분석을 확산시키고 비즈니스 문화와 성과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는 점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과 외에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다음과 같이 업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벤타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하이퍼인텔리전스(MicroStrategy HyperIntelligence),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의 디지털 혁신 어워드(Overall Digital Innovation Award) 수상
-가트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가트너의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핵심 영향 보고서에서 4 개 부문 사용 사례에서 최고 점수 획득
-가트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가트너의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부문 2019 매직 쿼드런트에서 ‘Sole Challenger’로 선정
-드레스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 년 연속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 서비스(Dresner Advisory Services)의 기술 혁신 리더로 선정
-벤타나: 벤타나 리서치의 임베디드 애널리틱스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부문 전체 가치지표 1위 리더 기업으로 선정
-벤타나: 벤타나 리서치의 모바일 애널리틱스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부문 전체 가치지표 1위 리더 기업으로 선정
이번 선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The Forrester Wave)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