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리얼체험존, 이번엔 울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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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리얼체험존, 이번엔 울산이다!

LG유플러스, 울산 미래박람회서 직접 5G 체험존 선보일 예정

최문희 기자
등록 2019.07.19 09:21
조회수 156

5G 리얼체험존, 이번엔 울산이다!

LG유플러스, 울산 미래박람회서 각종 5G 체험존 선보일 예정

곽중희 기자


송철호 울산광역시 시장(우측에서 두번째)과 노옥희 울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흰색 자켓)이 울산 미래박람회에 참가한 U+5G 체험존을 둘러보는 모습

LG유플러스의 '5G 리얼체험존'을 울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매장에 설치된 스크린 터치 방식의 ‘U+5G 리얼체험존’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미래박람회’에 유일하게 통신사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회째인 이 행사에는 총 25개의 업체가 참가해 수소, 해상풍력,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에너지와 홀로그램, IoT, 로봇, 3D 프린트, VR 등 미래산업과 생활에 관련한 기술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U+5G 리얼체험존을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해 5G 기술이 함께하는 일상의 변화를 선보인다.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와 ‘VR 전용 헤드셋(HMD)’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19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돼 있는 U+5G 리얼체험존은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 Live, U+VR•AR•게임 등을 대형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코엑스•강남역•하남 스타필드의 대형 팝업스토어 등 4월부터 운영 중인 LG유플러스 5G 체험존에는 15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울산 미래박람회에 참가한 U+5G 체험존을 관람객이 체험하고 있는 모습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5월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이어,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울산 미래박람회에도 참가한다”라며 “앞으로도 5G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미래박람회에서는 19일 최신 로봇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한국 로봇 리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20일과 21일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마녀체력’ 저자인 이영미 작가,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을 초청한 ‘미래를 여는 에듀콘서트’ 강연이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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