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새시대 IT 혁신 전략 소개
-최신 IT 기술력 공유,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가는 비전 제시
최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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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7월 3일 부산에서 열린 ‘현대화 컨퍼런스 2019’에서 발표하고 있다. |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이 7월 3일 부산에서 열린 ‘현대화 컨퍼런스 2019’에서 데이터 센터 현대화 전략 및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IT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고 4일 전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스마트 시티 성공을 위한 영상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블록체인 구축 전략 등을 발표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IT 전문가들이 고민하는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준비와 솔루션 활용 방안, 컨설팅 사례를 공유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정태수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히타치 밴타라가 보유한 데이터 관련 최신 IT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가는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업이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게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