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TLX PASS 첫 광고 모델로 ‘발탁’

10일부터 CF 론칭 기념 무제한 멤버십 패스월드 자유이용권 캠페인 진행

김민철 기자 

TLX PASS가 첫 광고 모델로 현빈을 발탁했다.

대한민국 No.1 자기관리 솔루션앱 TLX PASS(티엘엑스, 대표 강영준, 김혁)가 배우 현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티엘엑스는 12월부터 1년 동안 배우 현빈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TV, 옥외, 지면 광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빈은 영화 공조, 협상, 창궐에 이어 드라마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향후 현빈은 티엘엑스 홍보모델로서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TLX PASS의 새로운 캠페인 ‘패스월드 시대 개막’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티엘엑스는 멤버십 하나로 전국 어디서나 운동부터 힐링, 뷰티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TLXPAS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4000개가 넘는 시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해진 자기관리 트렌드에 맞게 운동, 네일, 피부관리, 힐링카페, 스크린야구 등의 시설 이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 CGV와 제휴를 통해 문화 영역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한편 티엘엑스는 10일부터 CF 론칭 기념으로 무제한 멤버십 ‘패스월드 자유이용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티엘엑스는 새로운 광고 모델인 현빈이 등장하는 CF를 공개하고 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과 함께 에어팟, 인바디다이얼,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패스월드 자유이용권 캠페인은 2019년 1월 31일까지 자유이용 멤버십 유효기간을 100년으로 연장해 평생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함께 자기관리하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2019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티엘엑스 이용 회원이 친구를 초대만해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친구가 멤버십까지 신청하면 티엘엑스 무료이용권 외 백화점 경품, 에어팟 등을 증정한다.

강영준 티엘엑스 대표는 “현빈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고 작품 속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기 관리의 아이콘”이라며 “자기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티엘엑스 2030유저에게 좋은 롤모델로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