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CES 아시아, 연설자 접수 시작
6월 11일에서 13일까지 진행
김민철 기자
CES 아시아의 연설자 접수가 시작됐다.
29일, CTA™(전미소비자기술협회,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와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가 공동 주관하는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가 중국 상하이에서 6월 11일에서 13일까지 진행되며 연설자 접수도 시작됐다.
CES 아시아는 5G 연결 및 인공지능에서 증강/가상 현실, 로보틱스, 차량기술 등 다양한 전환 기술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첨단 기술을 창출하기 위해 생태계 전반의 크고 작은 회사들이 모두 모여 협업과 파트너십의 기회를 모색한다.
7500명의 고위급 임원들과 1200명의 전세계 미디어 종사자들을 포함해 총 5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무역박람회 중 하나로 이곳에서 획기적인 기술이 첫 선을 보이고 글로벌 리더들이 융합하고 시장 간 파트너십이 구축된다.
CES 아시아는 CES 아시아 2019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설자와 초록을 모집한다.
운송기술, 5G 연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디지털 의료 및 기타 대상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업계 임원, 전문가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아시아 전역의 모든 산업에 걸쳐 해당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후보자들은 2019년 2월 5일까지 컨퍼런스 제안서(submit a conference proposal)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제출에 앞서 컨퍼런스 주제, 제출 가이드라인, 연설자 특전 등의 내용을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