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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lines] 하나 품에 안길 외환은행, IT 전략 수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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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lines] 하나 품에 안길 외환은행, IT 전략 수정 전망

      류호성 hs_ryu@biziton.com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로 그동안 추진됐던 외환은행의 IT 전략이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은 인수 후에도 당분간 은행을 통합 하지 않고 1지주회사 2은행 체제로 간다고 밝혔지만, IT 전략은 하나금융의 직간접적 통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새해 사업 계획의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일단, 외환선물이 추진하려던 약 1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제동이 걸렸다. 외환은행 계열인 외환선물은 증권투자중개업과 증권투자매매업, 채권인수업 등 3가지 업무를 위주로 증권사 전환을 추진 중이었다. 이번에 진행된 차세대 프로젝트도 증권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운영도 외환은행은 상암에 위치한 LG CNS의 데이터센터에 임대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하나금융은 자체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에 있어, 향후 데이터센터 운용 방안에 대한 변화도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1지주회사 2은행체재로 간다고 해도 부분별 IT 통합은 지속해서 일어날 것”이라며 “두 은행에 인수 합병에 의한 IT 전략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