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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차 CIO컨퍼런스, 데이터, 인프라, 클라우드보안 트렌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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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차 CIO컨퍼런스, 데이터, 인프라, 클라우드보안 트렌드 2017

CIOCISO매거진 주최, 34차 CIO컨퍼런스, 클라우드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안 제시

제 34차 CIO컨퍼런스 


34차 CIO컨퍼런스, 데이터, 인프라, 클라우드보안 트렌드 2017  
CIOCISO매거진 주최, 34차 CIO컨퍼런스, 클라우드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안 제시   
 
매년 CIOCISO매거진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제 34차 CIO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서비스, 보안,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스토리지 활용방안, 전자문서 활용 등 다양한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주요 기업 IT 담당자들이 참가한 이번 ‘34차 CIO컨퍼런스, 데이터, 인프라, 클라우드보안 트렌드 2017’에서는 6개 세션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동향과 각 솔루션 영역에서 기업이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및 사례가 소개됐다. IT 시장에서는 내년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CIOCISO매거진에서는 기업 IT 담당자들이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효율성을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아마존 클라우드서비스,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 키운다
AWS 신용녀 이사 
 
아마존의 클라우드서비스는 몇 번의 클릭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oT, 머신러닝이 실제 아마존 내에서 활용되고 있다. 빅데이터, 머신러닝을 통해 로봇 기반의 자동 배송과  예측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보통 한 시간 걸렸던 작업시간이 15분으로 단축되고, 재고 공간도 50% 절감되는 효과를 봤다. 
 
이동 경로를 계산해 최적화 경로를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에 머신러닝이 최적화 서비스로 활용될 것으로 본다.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는 ‘책임공유모델’을 적용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데이터에 접근하지 않는다.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IT 인프라는 아마존에서 책임을 지고, 고객사 업무 애플리케이션은 고객사에서 책임지는 명확한 정책을 갖고 있다. 클라우드 인증제를 통해 고객사와 아마존 서비스의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아마존은 모든 종류의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고객사 비즈니스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가시성 확보를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 등 IT 자원에 대한 컨트롤이 이뤄지며, 비주얼 콘솔을 통해 한 화면에서 IT 자원관리를 꾀할 수 있다. 따라서 감사를 요구받을 경우, 원활하게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필요시 자유로운 증설을 통해 중단 없는 IT 서비스를 꾀하도록 해준다. 보안을 위해서 저장과 전송시 암호화를 진행하며, 키관리시스템을 통해 중앙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체크포인트 SDP,  새로운 시스템 구성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서비스 가능
체크포인트 조현구 차장 
 
최근 데이터센터는 네트워크 장애 20% 이상이 핵심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기존의 데이터센터는 느리고 불안정한 상태다.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네트워크 담당자와 협의하고, 기획 및 운영하는데 몇 달의 시간이 소요된다. 
 
현재 데이터센터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있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은 비즈니스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개선이 필요한 시점에서 대안은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이다. SDN 방식은 중앙 컨트롤을 통해 네트워크 경로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논리적으로 네트워크를 제어하는 한편 빠르고 기민하게 동작해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맞춰준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실용성이 확인되면서 GE사는 9천여 개의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공공 클라우드에 올린 바 있다. 인텔도 올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킅라우드 환경에서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가 새로운 데이터 센터로 기대되고 있다. 
 
사설과 공용 클라우드를 오가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업무가 가능하며 셀프 서비스도 제공해 준다. 중앙관리, 네트워크 계층 가상화로 모든 것에 대한 연결을 할 수 있다. 새로운 데이터센터 구조가 복잡해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피해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과거에는 특정 시스템에 접속해 공격이 이뤄졌지만, 현재는 타깃 접근과 측면이동으로 데이터를 탈취해간다. 따라서 SDN 환경에서는 새로운 보안모델이 필요하다. 체크포인트의 SDP(Software Defined Protection)는 동적 환경에서 클라우드 자원들을 세그먼트하고 관리해 주며 준다. SDN과 연동해 물리적 또는 논리적인 컴퓨팅 환경에서 끊김 없는 서비스 구성이 가능하며, 폭넓은 스케일과 동적 환경을 제공해 준다.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세그먼트 별로 정의하고,  보안 및 장애 검사와 트래픽을 제어해준다. 컨트롤 레이어에서는 정책을 사용자 정의에 맞게 설정해 준다. 사용자 시스템간의 애플리케이션 정책에 대한 설정도 가능하다.  
 
SDP는 이미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을 제어하며, 서드파티 연동 정책 생성 및 보호를 이룰 수 있고, 모든 IT 인프라를 하나의 매뉴얼 시스템으로 받아서 관리가 가능하다. 가상의 컴퓨팅 환경에서, 하이퍼 바이저 호스트 생성시에는 자동으로 스위치 생성이 이뤄진다.  
 
체크포인트의 SDP는 기존 데이터센터의 단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스템 구성을 통해 신속하고 유연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해주며,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 보안에 대한 자동화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 구현을 신속하게 실행해 준다.    
 
데이터 공급 프로세스 혁신 통해 손쉽고 자유로운 분석환경 제공  
잘레시아 김병식 부사장 
 
많은 기업들이 정보 분석을 위해 DW(Data Warehouse)와 EDW(Enterprise Data Warehouse)를 구축하고, BI(Business Intelligence) 툴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툴을 이용해 재무, 마케팅 등 통계형 모델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소스에서 실제 필요 데이터를 생성하는 타깃 과정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둡을 설치해도 반복되는 작업과 시간이 소요된다. 많은 부서에서는 상품과 서비스 파악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요구한다. 하지만 필요 데이터를 모으는데 3~6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이젠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필요하다. 
 
팍사타가 제공하는 데이터프랩 솔루션은 데이터 공급 프로세스를 바꿔 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하고 분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보안 또한 강화됐다. 정형,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보통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선 DB수집에서 검사, 정제 및 변환, 정형화, 병합, 보강 등 7가지 이상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협업공간을 마련해 쉽게 데이터를 조합하고 병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셀프 서비스 지원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자동스키마 옵션 기능으로, 데이터를 올리면 알아서 DB를 클러스터링하고, 조인이 이뤄진다. 따라서 손쉽게 원하는 데이터 형태를 얻을 수 있다. 기준정보관리를 위해서도 데이터 클린징 작업이 이뤄지며 날짜별, 월별, 일별 자동인식이 이뤄진다. 또한 거버넌스를 위해서도 데이터 작업자를 파악할 수 있다. 누가 데이터를 편집하고 병합했는지 알 수 있으며 자동화를 통한 배치 처리로 상시 운영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시스코 차세대 네트워크 아키텍처 ACI 
시스코 이명우 부장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복잡해지면서 새로운 구성에 대한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 신규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선 서버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연결하며, 가상화, 보안정책과 튜닝 등 몇 단계 과정과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차세대 데이터센터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이 중심이 돼야하며, 팀원간의 협업이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수직적 데이터센터 구성보다는 수평적이며, 유기적이고 협업이 이뤄져야한다. 그리고 하나의 언어로 통일되고, 목적은 서비스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 시스코의 데이터센터도 현재 서비스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은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네트워크 구성이다. 또한 현재의 데이터 센터를 아마존과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민첩성과 확장성, 가용성을 확보하고 자동화가 이뤄져야 한다. 
 
이를 시스코에서는 ‘정책기반 네트워크 ACI’로 명명하고 있다. 물리적인 하드웨어, 하이퍼바이저, L4~7, 스토리지 등 데이터센터 구성요소를 2계층으로 프로그래밍 해야 한다. 시스코는 정책 기반의 운영 모델과 논리적 조정으로 민첩성과 확장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거에는 데이터센터 구성요소가 케이블로 연결하는 형태지만, 이젠 연결은 다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를 논리적으로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A사무실에서 하던 작업을 B사무실에서 할 수 있으며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하나의 지능형 단일 네트워크 구성으로,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간편하고 심플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 시스코는 이런 운영을 통해 3년간 41%의 비용절감과 네트워크 시간을 58.1% 이상 단축시킬 수 있었다.    
 
가상,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 환경을 구현하자  
퓨어스토리지 표영 전무 
 
저장장치의 기술변화는 기존의 여타 IT 산업에 비해 더디게 진행돼 왔다. 하지만 SSD 출현으로, 올 플래시 스토리지가 빠른 속도로 시장을 대체하고 있다. 1TB 공간에 100TB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다. 기존의 하드디스크(HDD)에 비해 용량과 속도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하루에 데이터가 500TB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도래로 서버에 대한 대용량 인프라와 빠른 속도가 요구되면서, SSD는 기존 HDD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최근의 SSD는 연말을 기점으로 데이터 처리 통로가 400개로 늘어나면서, 속도 면에서 10배 이상 증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클라우드 및 가상화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저장장치인 스토리지의 중요도도 커지고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고객사인 모 SI사의 경우, 사용자 만명 단위의 저장장치를 위해 가상환경과 UCS를 구축하면서, 100대의 서버를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5대로 대체했다. 1대당 2,000명의 사용자가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가상환경에서 서버를 운영할 때 부팅과 로그인 및 바이러스 체크시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일정 성능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퓨어스토리지는 시스템 규모에 따라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100명에서 1,000명 단위, 800에서 2,500명 단위, 5000명 이상 단위 등 사용자 용량에 맡게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5,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경우는 1.5PB 저장이 가능하다.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99.999%의 무중단과 확장성 및 가용성을 제공하며 증설 또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활용사례를 통해 본 전자문서의 효율성
포시에스 문광훈 팀장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 ‘Oz eform’은 기존 종이문서를 대체하는 솔루션으로, 보험 계약시 법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한편 기업의 정보보호와 법적보호, 사용 편의성, 효율성을 이룰 수 있도록 해준다. 과거, 종이 문서의 비효율성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전자문서를 활용하도록 독려한 바 있다.  
 
모바일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전자문서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전자문서의 확대는 효율성 때문이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종이 계약서를 작성할 때 변경시 다시 제출력하는 과정을 거친다. 보통 계약서가 60페이지면 이만저만 시간 낭비가 아니다. 태블릿을 활용해 실시간 조회와 수정 및 보완이 가능해 지면서 지난해부터 전자문서는 공공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승강기안전원의 경우 ‘스마트워크 검사시스템’을 체크 해야하는데, 종이 문서는 현장에서 이를 체크하고 검토하기가 불편하다. 전자문서를 통해 손쉽게 현장에서 체크하면, 이 데이터가 우체국으로 이동해 내용증명 행태로 보낼 수 있다. 해양수산부의 경우, ‘지능형 해양수산 재난정보체계’를 위해 전자문서를 활용하고 있다. 위험도에 대한 체크 리스트를 기존의 종이로 사용하면 찾기가 힘들다. 이를 전자문서화 해 체크 리스트를 만들고, 해수부 서버에 저장해 둔다. 문제가 발생되면 모든 기관에서 볼 수 있도록 올해 초에 시스템을 오픈했다.
 
경찰청도 ‘모바일폴리스시스템’ 구축을 위해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서 차량 조회시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지며 문제가 발생되면 범칙금을 즉시 발부할 수 있다. 
 
포시에스의 ‘Oz eform’은 태블릿과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현장에서 쉽게 계약서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해주며 법적효력 또한 지니고 있다. 현재 국내 전자문서 시장에서 7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체크, 텍스트, 서명> 등 다양한 입력 컴포넌트를 제공한다. 확대해서 서명이 가능하도록 줌(Zoom)기능도 내장됐다. <이전, 다음, 출력> 등 다양한 버튼과 필수입력 사항만 체크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