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공기업, 망분리후 보안강화 위해 미디어랜드 NAC 도입
망분리 이후 보안강화를 위해 NAC 도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A공기업이 미디어랜드 NAC 솔루션을 도입, 선례를 남기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미디어랜드는 최근에 A社에 내부망 네트워크 통제 시스템을 공급, 7~8천대의 PC를 대상으로한 대규모 통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통제시스템은 1차로 외부 접근시 내부 단말기 여부를 식별하고, 2차로 무결성 체크와 백신, DRM, DLP 등 사용자인증 단계를 거쳐 최종 내부망에 연결하게 된다.
이무성 미디어랜드 대표는 통상 개인 단말기를 통해 외부 침입에 따른 피해가 크지만, 무결성이 확인 될 때까지 원천적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없어 안정적으로 내부망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A社 도입건은 PC에 에이전트를 설치하고 별도의 센서 장비를 구축, 네트워크 부하를 분산시키고 이중 통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국산으로써 기업 상황에 맞춘 유연한 사용자化가 가능하고, 타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재로 구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