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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강재화 해양수산부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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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강재화 해양수산부 정보화담당관

“창조 경제 밑거름되는 중장기 정보화 계획 수립할 것”

정보 공유ㆍ융합ㆍ지능화 추진

올해 초 새 정부가 들어서고 정부 조직개편이 단행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다시 부활했다.
지난 2008년 3월 구 해양수산부가 구 국토해양부와 구 농림수산부로 분리된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분리 당시 국토해양부로 자리를 옮겨갔던 강재화 정보화담당관(부이사관)은 이번 해수부의 부활에 따라 다시 친정으로 복귀했다.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구 해수부와 국토해양부 시절에 걸쳐 정부 정보화 분야에 있어서 늘 상위권을 차지해왔던 해수부인 만큼, 과거의 영예를 다시 되찾겠다는 생각을 다지고 있다.
그는 최근 중점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창조경제, 정부 3.0 기조에 발맞춰 해수부의 중장기 정보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공공 정보의 개방ㆍ공유, 상상력과 창의성 등 최근의 공공 IT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해양수산 정보를 융합하고 지능화할 수 있는 해양수산 중장기 정보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해수부 정보화담당관의 시급한 과제이다.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과거 해양수산부의 영광 다시 찾을 것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로 복귀해 정보화 담당관으로 근무하게 된 강재화 부이사관은 감회가 새롭다. 2008년 3월 구 해양수산부가 분리돼 구 국토해양부와 구 농림수산부로 분리될 때강 부이사관은 국토해양부로 배정됐다.
1976년 12월부터 공무원생활을 시작한 강 부이사관은 철도청,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를 거쳐 올해 해양수산부로 돌아왔다. 정보화 업무는 해운항만청부터 본격적으로 해왔다고 할 수 있다. 강 부이사관은 해운항만청에서 정보화를 추진하면서 중앙 정부의 직원이 기획하는 일이 얼마나 큰 파급 효과가 있는지를 깨닫게 됐다고 회고한다. 작든, 크든 모든 행정행위가 정부를 대신하는 일이며 그 행위는 국민에게 미친다는 것, 그리고 모든 국가예산은 국민들이 낸 세금이므로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러다보니 강 부이사관은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게 됐고 시스템을 사용자 입장에서 구축하게 됐다. 그 영향인지 이제껏 그가 관여한 정보화 사업들은 대부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1980년대 말 구축을 시작해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항만물류EDI망, 업무 중심의 지식경영 시스템, EA를 통한 IT 거버넌스 등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대통령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많은 성공사례를 제시한 경험이 있는 만큼, 새로운 해양수산부에서 밑그림부터 그려나가야 한다는 점이 그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해양수산부가 부활하긴 했지만 아직 업무포탈, 홈페이지 등 기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산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장비는 정부통합전산센터에 도움을 청하고 개발은 최소화할 수밖에 없었다.
강 부이사관은 “국토해양부 또는 농림수산부에서 자리를 옮겨온 직원들은 그동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비포장길을 가려니 상당한 불편함이 있을 것”이라면서 “국민과 직원들 눈높이에 맞는 시스템을 당장 구축해 서비스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다. 예산확보 후 추진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기는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시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갖는 유리함도 분명 존재할 것이라고 강 부이사관은 평가한다. 자연발생적인 도시보다 계획도시가 훨씬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정책수행이 수월한 것처럼, 해수부의 정보화도 최신의 기술과 전자정부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히 쌓아올려 나갈 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동안 범정부적으로 만들어 놓은 전자정부 플랫폼과 표준들은 한창 나름의 정보화를 진행 중인 조직에서는 맞춰가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새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용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해수부가 그려나갈 전체 정보화 로드맵은 최근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동향과, 그동안 정부에서 정한 기준 및 표준 등을 적용한 ‘정부 3.0’을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그림이 될 것이라고 강 부이사관은 전한다. 즉, 빅데이타, 클라우드, MGIS(Marine GIS), 전자정부표준플랫폼, 국산 소프트웨어 활용 등의 기반에 EA를 통한 표준 발주관리, 사업관리, 품질관리 등을 통한 정보화 거버넌스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창조경제의 기반은 ICT이고 ICT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라고 강조하는 강 부이사관은 부처 차원에서 국정의 지표인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 3.0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8년 이전의 구해양수산부는 정보화 부문에서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홈페이지 평가에서 최우수상, 지식경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정보화 평가에서 최우수 부처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강 부이사관은 자부심을 나타냈다.
그는 또 “다시 부활한 해양수산부의 직원들의 정보화 수준은 어느 부처보다 높다. 아직 예산 사정으로 최소한의 업무포탈과 기관소개 정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해 사용하고 있지만 올해 예산 투쟁을 통해 내년에는 정보화에서 예전과 같이 앞서가는 부처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조경제 뒷받침하는 중장기 정보화 계획 수립 중

현재 해수부의 정보화 조직은 본부의 정보화담당관 17명과 본부 사업부서 4명 및 소속기관에 29명까지 총 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보화담당관의 주요업무는 정보화업무의 총괄·조정, 정보화 기본 및 시행 계획의 수립, 정보화업무 평가 및 성과관리, 정보의 공동 활용, EA 구축, 정보화예산, 업무포탈 및 부처 홈페이지, 정보통신기술 융합 및 해양지리정보업무, 정보통신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업무, 정보화 솔루션 해외 진출 및 협력, 통계업무 등이다. 해운물류국과 수산정책실에서는 각 분야의 정보화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 물품질관리원 등 주요 소속기관에서 관련정보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각 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주로 항만물류정보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이할 만한 사항은, 이번 해양수산부 부활 시 ICT융합 및 정부 3.0 관련 정보화 추진 및 지원을 위한 ICT융합담당인력을 2명 배치했다는 점이다. 새 정부의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는 것이 강 부이사관의 생각이다. 부처 내 IT 조직은 정부 3.0을 효율적으로 이루고 정착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새롭게 태어난 해양수산부는‘바다를 통한 국민의 꿈과 행복 실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정보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특히 해양, 항만, 안전, 수산, 어업 등 40여 개 시스템이 운영 중에 있는데 개방·공유, 상상력과 창의성 등 최근 공공 IT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해양수산 정보를 융합하고 지능화할 수 있는 해양수산 중장기 정보화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또한 수산물의 생산자-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기반구축과 해운물류산업의 신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글로벌물류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관리 체계,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해양수산정보통신망 재구축 등 여러 정보화 사업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공공 IT 패러다임 변화…정보 공유 및 융ㆍ복합

올해 초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정보공개와 개방의 폭을 과감하게 확대하고 민간이 보다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
이에 따라 공공 IT는 공공정보의 연계·공유 및 개방을 통해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3.0을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강재화 부이사관의 지론이다.
“최근 국내외 기업에서 SNS,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 대 사물(M2M) 등의 트렌드를 비즈니스 모델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공공 IT도 이제는 그런 패러다임 변화에 무감각해서는 정부 3.0 시대의 개인맞춤형 서비스는 요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공공 IT도 G2C, G2B, G2G 등 모든 시스템에 대해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하기 위한 신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 강 부이사관은 “우리나라 IT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성과가 2000년대 초의 ‘묻지마 식’ 투자를 발판으로 한 관련분야 종사자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라면, 향후에는 타 분야 첨단기술과의 융·복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순수 정보화 분야의 투자만으로는 부족하며, 융·복합을 통해 정보화투자 성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는 앞으로는 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화 자원을 민간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가에서는 R&D 투자성과물, 공공DB 등 엄청난 정보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술부족, 인적역량 부족, 제도적 체계 미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활용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자원을 민간에 개방해 상호 간의 시너지를 통한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W산업의 건전한 갑을 문화 만들고자 노력

   
 
강재화 부이사관은 전산 공무원의 위상 강화와 정보공유, IT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종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다. 강 부이사관은 지난 2011년 15대 정부정보화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1년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협의회의 운영 목표를 ‘스마트코리아 구현을 선도하는 정부정보화협의회’로 정하고 협의회원간 소통과 공유, 회원들의 위상강화에 노력했다.
정부정보화협의회는 1980년대 말 20여 명의 전산 5급(현 사무관) 친목모임으로 출발해 1995년 협의회를 구성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됐다. 정부부처 및 입법, 사법기관에 근무하는 5급 이상의 전산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회원은 800여 명에 이른다.
강 부이사관은 “현재의 국가정보화 발전과 위상은 정부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정부정보화협의회 회원이 많은 역할을 한 것인데 업적 평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 회원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직도 2004년 5월부터 맡아오고 있다. 협의회는 정보화 사업 발주 관리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자문과 법·제도·정책·기술 등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2006년 정부의 ‘소프트웨어 구매혁신방안’ 수립 시 많은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 참여제한, GS인증제품 등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제도, 기술위주 평가, 대중소기업 상생, 발주자 능력개발 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 부이사관은 “일찍부터 소프트웨어 산업의 건전한 갑을 문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가 소프트웨어 산업이 전과 같은 활황을 되찾고 종사자들이 대우를 받는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T 생태계 회복으로 제대로 된 대접받길

“IT를 하다보면 조직의 모든 업무를 꿰뚫어볼 수 있는 혜안이 생긴다”
37년 경력의 IT인인 강재화 부이사관은 이와 같이 말하며, 모든 IT부서 직원들이 지금보다 더 자부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제도는 물론 업무 프로세스 등 모두를 알아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일반 행정이나 다른 기술직 직원들은 전산을 아무나 하는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IT야말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따라서 IT 직원 스스로 전산관련 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더불어 일반 행정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한편 전산을 전공한 강재화 부이사관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많은 이들이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컨설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 중에서 보통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연봉을 받는 이가 나올 수 있는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 국내에서 이를 모델 삼아 대학에도 우수인력이 모이고, 소프트웨어 산업도 국제 경쟁력이 생기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강 부이사관은 “그동안 대기업의 횡포라는 이유로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대기업이 퇴출됐지만 그로 인한 역효과도 감지되고 있다. 최근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강조되고는 있는데, 이를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모두가 일심동체가 돼 소프트웨어 산업 살리기에 매진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재화 해양수산부 정보화담당관>

학력
1979.3~1986.2 동국대 전자계산과 (학사)
1990.9~1992.2 동국대 정보산업대학원 정보전산학과 (석사)
2004.9~2007.2 국민대 비즈니스IT 전문대학원(경영정보학박사)
논문: 조직의 ITA/EA 기능이 IT 거버넌스에 미치는 영향
2001.8~2001.9 뉴욕주립대(Albany) 정보화정책연수
(Korea Executive Program in Information Policy and Strategy)
2002.10~2002.11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전자정부고위과정(AeG)
2005.5~2005.6 미국 ITA(정보기술아키텍처) 정보화정책연수
(미 국방부, 내무부, 교통부 등 7개 부처 ITA추진현황 연구)
2007.9~2008.2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보통신정책고위과정(AIC)
2007.9~2007.9 ‘선진국의 해양GIS 정보관리 및 활용기법 연구’정책연수
(일본 및 호주의 해양GIS관련 7개기관)
2011.3~2011.8 고려대 정보통신대학원 정보통신최고위과정(ICP)

주요경력
1976.12~1984.3 서울지방철도청
1986.4~1996.11 해운항만청 전산담당관실(항만물류EDI시스템구축 총괄)
1996.11~1999.6 인천지방해양수산청(항만운영전산망 총괄)
1999.6~2008.3 해양수산부 정책홍보관리실 정보화담당관
2004.9~현재 한국IT서비스학회(구 한국SI학회) 전문(정부)위원
2005.4~현재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
2001.1~현재 공무원교육원 출강 및 각 부처, 공공기관 정보화 자문
2010.11~현재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정부지원사업심의위원
2011.1~2011.12 정부정보화협의회 회장
2006.3~2010.2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감리전공)
2013.3~현재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상훈
2002.4 정보문화의달 유공(국무총리 표창)
2006.11 소프트웨어산업발전 유공(대통령 표창)
2012.6 국가정보화유공(녹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