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비즈니스혁신을위한 AI 플랫폼서비스나우(ServiceNow)가K24(Knowledge
2024)에서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에퀴닉스(Equinix) 등과의전례없는협력을발표했다. 서비스나우는기업업무의프로세스를혁신하고자각파트너의최첨단생성형 AI 기능을서비스나우의나우어시스트(Now Assist)에통합했다고밝혔다. 디지털캐릭터를현실같이만들어내는대화형 AI 아바타부터생산성을높이는통합형 AI 어시스턴트, 데이터기반인사이트를제공하는기업용언어모델등서비스나우는각산업에서고객및직원경험을변화시키기위해다채로운파트너 AI 생태계를본격적으로구축한다고발표했다.
CJ 데사이(CJ Desai) 서비스나우최고운영책임자(COO)의 K24 기조연설에서는엔비디아와의파트너십을발표했다. 또한, 엔비디아아바타클라우드엔진(ACE, Avatar Cloud Engine) 스피치, 대규모언어모델(LLM) 및생성형 AI로디지털캐릭터를생생하게구현하는애니메이션기술을활용한 AI 아바타를선보였다. 이번행사에는젠슨황(Jensen Huang) 엔비디아최고경영자(CEO)가기조연설에특별히참석해직원및고객경험의잠재력에대해강조하기도했다.
기조연설에서는조직전반의워크플로우참여옵션을발전시키고확장하기위한서비스나우와엔비디아의전략적협력을보여주는데모도선보였다.
양사의파트너십을강화하여나우어시스트를활용한대화형실시간아바타데모는시각적상호작용을선호하는사용자에게커뮤니케이션할수있는새로운가능성을제시한다. 다른나우어시스트기능과동일하게, 엔비디아 NIM마이크로서비스및엔비디아 ACE등을포함한엔비디아기술을활용하여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소프트웨어플랫폼에서활용할수있다.
서비스나우나우어시스트데모는디지털아바타가고객과직원간의상호작용을향상시킬수있어유통, 여행업등개인화된커뮤니케이션이중요한다양한산업에서활용될것으로보인다. 자세한내용은여기서확인할수있다.
한편, 서비스나우는마이크로소프트와직원의선택권과유연성을강화하기위해전략적제휴를확장해업계최고의생성형 AI기능을결합했다. 서비스나우나우어시스트에마이크로소프트코파일럿(Copilot)을추가해두개의생성형 AI 어시스턴트기능을하나로통합한것이다. 이를통해직원들은더욱편리하게가치를창출할수있으며, 생산성을높이는새로운경험을즐길수있다.
나우어시스트와마이크로소프트코파일럿의직관적상호작용은직원이어떤플랫폼이라도일반적인생산성작업을실행할수있도록지원한다. 이는나우어시스트의인텔리전스와서비스나우의 AI 기반워크플로우및마이크로소프트코파일럿을통합해보다전체적인연결경험을제공하기때문이다. 직원들이어떤플랫폼을사용하든가장관련성이높은생성형 AI 어시스턴트로부터필요한도움을받을수있다. 나우어시스트와코파일럿통합은 2024년가을에정식출시될예정이며, 데모영상은여기서확인가능하다.
서비스나우와 IBM은기업전반에걸쳐생성형 AI의영향력을높이고자손을잡았다. 이를통해나우플랫폼의기능과 IBM 왓슨x(watsonx)를결합하여상호고객과파트너의생산성을높일수있다. 고객은 IBM의 AI 빌더를위한엔터프라이즈스튜디오인왓슨x.ai(watsonx.ai) 내에서학습하고튜닝한모델을서비스나우워크플로우에연결할수있다. 또한서비스나우는고객을위한나우어시스트생성형 AI 경험에왓슨x.ai와 IBM 그래니트(IBM Granite) 기반대규모언어모델(LLM)을통합할예정이다. 왓슨x.ai 및 IBM 그래니트모델을나우어시스트에통합하면기업은기업관련데이터를사용하여책임감있는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구축및확장할수있는선택지를얻게된다. 서비스나우와 IBM 통합은 2024년 5월 9일부터서비스나우스토어(ServiceNow Store)에서제공될예정이다.
서비스나우와에퀴닉스는디지털인프라운영의간소화를위한전략적관계를확장했다. 에퀴닉스의업계최고수준IBX(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데이터센터서비스와서비스나우의생성형 AI 지원기술워크플로우를결합하면단일플랫폼에서데이터센터, 디지털인프라및애플리케이션을종합적으로완벽히파악할수있다. 서비스나우와에퀴닉스는서비스브릿지(Service Bridge)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