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티(대표 박용진)가 5월 10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CISO 정보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해 총판을 맡고 있는 스텔라사이버(한국지사장 왕정석)의 '최신 사이버 보안 동향 및 전략'을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에서 스텔라사이버의 왕정석 한국지사장은 AI(인공지능)와 제로트러스트 기조로 변화하는 보안 시장의  '오픈 XDR' 보안 솔루션의 핵심 기능과 혜택을 상세히 설명했다.

왕 지사장은 “오픈 XDR 플랫폼은 보안 운영의 단순화를 목표로 다양한 보안 기술, 장비, 그리고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해 보다 효과적인 보안 위협 탐지와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며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수집된 데이터에서 보안 위협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왕 지사장은 오픈 XDR 플랫폼의 유연한 배포 옵션과 개방형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그는 "고객들은 자신들의 보안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내부 보안 팀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도 보안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 XDR 플랫폼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현실에서 가능하게 한다"며 "네트워크, 서버,  IT망, OT망,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함으로써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성능을 극대화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왕 지사장은 “앞으로도 스텔라사이버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변화하는 보안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스텔라사이버의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현장에 참석한 금융과 제조업 관련 CISO들이 디버티(스텔라사이버)의 부스에 방문해 오픈 XDR 기술에 대해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디버티 박용진 대표는 "이번 CISO 컨퍼런스는 국내외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사이버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업계의 보안 이슈와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특히 스텔라사이버의 오픈 XDR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또 많은 CISO 및 보안 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비즈니스 미팅 약속도 실제로 이뤄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버티는 스텔라사이버의 총판을 맡고 있는 보안 솔루션 전문 벤더사로, 보안-IT 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아웃소싱부터 전반적인 보안 컨설팅까지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보안 사각지대 해결, 이벤트 중복 측정, 인력-비용 낭비 등의 문제를 AI/ML 기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오픈 XD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최근 디버티는 금융, 제조 등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업계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