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지피지기’가 없으면 ITSM은 실패한다 정종훈 IBM 티볼리사업부장 jjhoo...
올해 금융 IT 분야의 최대 현안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전자금융감독규정일 것입니다. 이 중에서 증권계는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 ‘관심’은 사실 ‘불편’의 뜻과 이음동의어(異音同義語)로 작용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은행, 보험 등 다른 금융계...
신도리코, 차세대 사무환경 구축 솔루션 ‘MPS 4.0’ 발표 앞으로 차세대 사무 환경...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위한 성공 방안 버너 보겔스 아마존웹...
2011년은 클라우드 물결의 원년 될 것 2006년 구글회의에서 처음 등장한 ‘클라우드...
중소기업시장(SMB) 투자 활성화 예상 웹 방화벽, DDoS 차단시스템, 통합보안시스템...
명확한 체계수립*지속적 모의 훈련 뒷받침은 필수 자연재해, 정전, 보안사고 등 각종 위...
현실성*효율성 살린 정책 지속 추진이 관건 금융위원회는 지난 8월 초 전자금융거래법과 ...
“세상 참 좋아졌네, 예전에는 말이야…”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노부부만이 할 수 있는 감탄사가 아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속도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전화선에 모뎀을 연결해 하이텔, 나우누리의 파란화면이 나타나면 그 순간 전화는 불통이 되고, 사진 한 장 다운로드 받는 데 수십 분이 걸렸지만 채팅을...
술자리에서 친구의 스마트폰을 꺼내보면 메일, 결재, 게시판 등 모바일오피스의 기능은 대부분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고, 아이폰의 신화를 일궈낸 스티브 잡스나 26살의 젊은 나이에 백만 달러 연봉을 받던 부사장의 지위를 과감히 버리고 인터넷 서점이라는 사업 아이템 하나로 부인과 함께 대륙을 횡단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에 대한 얘기를 I...
이지혜 기자 jh_lee@ciomediagroup.com 일반산업군 내 재해복구(DR)...
이지혜 기자 jh_lee@ciomediagroup.com 네오위즈게임즈가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내에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거부터 시행해왔던 내부 인프라 가상화에 이어 퍼블릭 클라우드의 혼용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가상화와 클라우드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을 강화시킨 서비스 및 업무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난 13년간 사용해온 IDC 인프라를 새롭게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비즈니스와 연계된 고차원의 다양한 분석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보...
더 큰 비즈니스 가치 창출 위한 전략적 판단이 관건 빅데이터가 빅 이슈로 등장한 이유는...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둔 국제결제은행이 80년대 후반에 자기자본비율(BIS)을 발표했습니다. 이게 바젤(Basel)-1입니다. 이어 2004년 자본의 수준을 Tier 1과 Tier 2로 나눈 바젤-2를 발표했으나 2008년 위기를 맞았을 때 BIS가 알짜 자본으로 구성돼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최근에 바젤-3을 발표했습니...
IT 시스템 통합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해외기업을 인수한 경우 더욱 그렇다. 시스템 자체를 개발하고 테스트하기도 복잡하지만, 시스템이 구현한 프로세스가 직원들의 행동이나 태도를 변화시키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호남석유화학이 기업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자회사의 업무 프로세스 통합이 필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