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interview∣AIG손해보험 이재남 본부장(CIO) 현지화된 차세대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마련 AIG손해보험이 지난해 10월부터 차세대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올해 12월말까지 완료를 목표하고 있는 AIG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은 시스템 관점이 아니라,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구축한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AIG손해보험 이재남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앞으로의 차세대는 비즈니스와 상품에 대한...
현대카드 CISO 전성학 이사 현대카드의 CISO로 전성학 이사가 선임됐다. 전성학 이사는 현대카드에서 다년간 보안 실무를 거치면서 보안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Interview ∣심민식 포스코에너지 경영혁신실 상무 포스코에너지 PI 3.0, 에너지 한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포스코에너지가 PI 3.0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은 시스템 통합을 통한 업무 표준화와 효율화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중복된 업무를 제거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일관된 업무를 통해 누구나 필요시 정보에 접근하며 각자의 업무를 서로가 이해하도록 해 업무의 단절을 없애기 위해서다. 이런 프로젝트의 결과는 신뢰도 확보와 품질 안정화라는 결과...
Interview ∣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 문서 암호화이어, 문서 중앙화 사업에 주력하겠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다년간 문서 암호화에 주력한 만큼 이런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 문서 중앙화 사업에 주력할 것입니다” ▲ 소프트캠프 배환국대표 소프트캠프의 ...
Interview ∣ 맵알코리아 김점배 지사장 기존 투자한 인프라 유지하면서 빅데이터 환경 조성한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빅데이터 저변 확대가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있지만, 분명히 시장은 존재합니다.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는 첫 단추가 적어도 금융권에서는 리스크관리와 고객접점관리가 될 것입니다” ...
Cover story ∣ SC은행 김홍선 정보보안본부 부행장 “은행권, 첫 전문 CISO로서 긍정적인 사례 만들 터” 지난 10월에,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보안 전문가가 CISO로 임명됐다. 보안 기업출신인 김홍선 부행장의 이번 행보는 앞으로 국내 금융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로 보안업계 전문가가 은행의 CISO로 임명됐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앞으로 보안을 바라보는 국내 금융업계의 인식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SC은행의 이번 전문가 영입은 금융...
Case Study∣GS건설 WAN 가속 프로젝트 GS건설, 이메일 대역폭 스트레스 "말끔히 해소했다" GS건설이 해외 지점망을 위해 WAN(원거리 통신망) 가속기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본사와 해외 지점간의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이다. 해외 현장중심의 업무 비중이 높은 GS건설은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메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기간계 시스템도 있지만, 메일이 업무에서 8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즉시성 때문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Interview∣ 맹헌섭 투비즈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서버운영관리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맹헌섭 투비즈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대부분 서버에 대해 운영관리를 하면서 일상점검을 매일하지만 급작스런 재난으로 정상적인 업무...
커버스토리| KDB산업은행 IT본부 양우정 부행장 통합산은 출범위한 차세대 돛을 단다 올해 ISP 마무리, 2015년부터 본격 프로젝트 추진 KDB산업은행이 2009년부터 꾸준히 논의되어 왔던 차세대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올해 까지 정보화전략수립(ISP)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차세대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통합산은 중심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변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발전된 금융IT 신기술을 동시에 반영하는 것이어서 금융업계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
삼성카드는 17일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ISO)에 성재모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재모 신임 상무는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 본부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등을 지냈다. ▲ 성재모 상무(CISO)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BI 분석도구 만들겠다" BI(비즈니스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인 비아이매트릭스가 내년이면 10주년을 맞게 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비즈니스 활용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석도구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이사를 만나 BI의 트렌드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보안, 전체관점에서 조망하는 시각 갖추겠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이제 부임한지 3주정도 된 것 같다. 앞으로 KT의 정보보호를 위해 전체적인 보안관점에서 업무에 매진할 것이다” KT의 새로운 CISO로 부임한 신수정 전무는 IT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앞으로 고객 관점에서 기...
조직간의 화합, 미래를 위한 서비스를 준비한다 보안 암호화 95% 진행, IT고도화 작업 추진 공공기관의 정보화 서비스는 국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주로 기본적인 업무성격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자체로도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보다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서식이 간편해지고 절차가 단순해졌으며, 웹 포탈을 통해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원격에서 해결해준다. 국민들은 누구나 이런 부분을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연금공단은 이에 한발 더나아가서 국민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매...
KT는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이번에 신수정 전 인포섹 대표를 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영입했다. 또한 KT는 CISO를 CIO에서 분리, 정보보안단을 신설했다. 정보보안단은 KT 정보보안 정책 및 체계를 마련하는 조직으로 기존 정보보호 담당에서 조직을 확대 개편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독립성을 확보했다. 신수정 전무는 정보보안단...
DB보안, DB 자체에서 집중적으로 보호장치를 마련한다 계정관리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영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효율적인 계정관리가 이뤄져야만 뒷단의 다양한 업무영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계정관리는 또 기업 대표의 정책이 반영돼야 한다.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만큼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것은 DB보안 프로젝트를 통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오라클의 현은석 상무를 만나 DB보안에 대한 상황과 해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