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차세대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로 스마트 백업시장 선도 황민주 시만텍코리아 어플라이언스 비즈니스 총괄 이사 Minju_hwang@symantec.com 올해 시만텍이 전세계 38개국 4,5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기업 정보 관리 현황 보고서(2012 State of Information Surv...
복잡해지는 IT 인프라 관리, APM 솔루션으로 변화해야 서진호 한국컴퓨웨어 대표이사 Compuware.Korea@compuware.com 많은 경영진들이 IT인프라를 구성하는 애플리케이션 자체가 곧 비즈니스와 연결되며,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고객 충성도와 판매 및 수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특...
스토리지 시장을 움직이는 3가지 키워드: 속도, 보안, 효율화 김영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프로페셔널 서비스 사업본부 본부장 his-ytkim@hyosung.com 최근 IT 시장은 모바일 기기의 증가와 각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리치 멀티미디어 콘텐트 등의 요인들이 기업과 소비자의 경계를 넘나들...
정보 유출 과징금, 생색내기에도 창피하다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최근 고객정보 유출 과징금 사례도 글로벌하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소니가 지난 2011년 발생한 온라인 비디오 게임 시스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약 7천 700만 명 이용자 정보가 유출된데 대해 영국 당국으로부터 한화 4억 2천 만 원의...
국내 카드업계 보안 일관성 없는 정책·보안담당자 책임전가 개선돼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도 1년여가 훌쩍 넘어가고 있다. 과거 국내 기업들의 높은 IT인프라 수준에 비해 정보보호 의식이나 체계가 상대적으로 미약했다면 법 제정으로 인해 어느 정도 완화된 추세다. 그만큼 법 권고 사항과 기업 준수 사항이 강화됐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들의 고민은 늘어나고 있다. 방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와 더불어 흩어진 정부유관기관들의 가이드라인은 아직 일관성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예산 및 인력 부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안 위협은 전문화, 조직화되고 있어 방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법 등 강력한 처벌을 동반하는 법령이 적용되면서 정보보호 업무 관련 담당자들이 업무를 기피하고 있다. 또한 국정원, 행안부, 중앙부처, 감사원 등 통제, 감사기관들이 증가함에 따라 감사업무 대응에 시간과 인력 및 예산이 소모되고 있으나 그와 동반해 인력과 예산은 증가되지 않아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공기관의...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2 공공 정보화 대상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IT분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빅데이터 활용, IT정보보호 보안 강화,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 데이터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 원주 이전 컨설팅 진행 등 정보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단은 약 8,136억 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보유하면서 축적된 자료를 이용해 진료 패턴 분석을 통한 국민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질병관리와...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우리은행이 지난달 정보보호 조직 개편에 들어갔다. 이는 IT컴플라이언스를 통한 기존 IT리스크 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정보보호 조직 전담 인력 역시 기존 과거 인원에서 5명이 더 투입된 23명으로 넓혀졌다. 과거 우리금융그룹의 IT서비스 자회사인 우리금융정보시스템에서 대부분의 IT정보보안과 관련된 활동을 해왔던 데 반해, 이번 조직개편으로 우리은행은 정책 수립 및 수행을 넘어서 아웃소싱 관리를 위한 움직임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최근 감독규정이 모...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국내 보안 관련 정책들을 보면 아직도 체계가 잡히지 않았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다. 여러 보안 관련 법령 간 내용이 상충되거나 중복되는 면에 있어서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부처 간 협력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성실한 법 준행의 의무가 있는 공공기관의 경우, 분명 정부 정...
Special Report | 업계가 원하는 2013 IT정책방향 CIO, CISO 바람은 같다 강력한 창구 통한 IT 고부가가치 살리는 것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국내 CIO 및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올해 가장 큰 이슈였던 정보보호 측면 역시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
국가정책적 ‘보안철학’ 갖고 일관성 있는 정책 펴야 지난 이명박 정부의 IT 정책에 대해 CISO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현 정부는 정보통신부를 폐지, IT 기능을 각 부처로 분산시키며 ICT 컨트롤타워 부재라는 비난을 집권 내내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으나 정보보호 측면에서는 수확이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정통망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많은 보안관련 정책들을 봇물처럼 쏟아냄에 따라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보안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큰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다....
모바일 백신,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증가로 관심 실제 금융 거래 피해자 속출 모바일 백신 시장이 열리고 있다. 아직 시장 진입 초기단계이나 BYOD, MDM 등과 맞물려 전폭적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폰, 태블릿 PC 사용자가 증가하며 스마트워크 보안의 기본 역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 PC 역사에서 악성코드가 최초의 위협으로 등장해 각종 사이버 공격의 시초로 활용됐던 것처럼 스마트 기기 환경에서 역시 악성코드의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정상 애...
무선랜 해킹 막는 무선보안 솔루션 정책 부재로 주춤하나 국산화로 쾌속 성장 전망 무선랜이 사용자 편이성, 구축의 용이성은 물론 최근 몇 년 간 스마트 폰 및 태블릿PC 등 다양한 무선기기의 폭발적인 사용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유선랜과 비교해 데이터 도청 및 비인가 사용자의 접속이 비교적 용이하기에 다양한 보안 취약점 또한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공공기관 및 금융권, 기업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전한 무선랜 사용을 위한 각종 안내서 및 지침을 통해 안전한 사용자 인증 및 무선 데이터 암호화와 무...
모바일보안과 한국형 MDM 강정구 지란지교소프트 모바일보안부 컨설팅팀장 rooky@jiran.com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Gartner Symposium에서 2013년 10대 전략기술이 발표됐고, 최근 몇년동안 그래왔듯이 모바일과 보안기술은 핵심적인 이슈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에서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대...
BYOD시대의 모바일 보안과 DRM 김재하 파수닷컴 기술본부장 momo@fasoo.com 가트너가 2013년 주목할 만한 기술로 꼽은 10대 전략기술은 크게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3가지 키워드로 압축된다.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이 3가지는 서로 다르지 않으며 그 중심에는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