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지속적인 패치ㆍ관리 요구로 업그레이드 신규해킹 유형에 신속 대응해야 BYOD 이슈로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늘어나면서 웹 보안 취약성 역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들어 웹 보안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는 외부에서 웹을 통한 홈페이지 위·변조 및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보안대책으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DB서버에 저장된 민감한 정보에 접근하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노리는 공격들이 진화하면서, 웹 서버 해킹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기업 데이터 유출과 네트워크 마비와 같은 보안 위협...
유무선 통합시장 하반기 기지개 켠다 스마트워크·LTE 확산과 더불어 시장 개화 어느 순간부터 책상 위의 유선전화가 사라졌다. 이제는 외근 중이어도 회사로 결려온 전화를 놓칠 일은 없다. 바로 유무선통합(Fixed Mobile Convergence, FMC) 기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유선전화 서비스와 무선통신을 스마트 폰과 같은 하나의 단말기에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인 FMC는 최근 들어 무선네트워크 및 스마트 폰 확산에 따라 효율적인 통신 인프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에 FMC의 통화...
“모바일 가상화의 발전과 미래” 서장원 레드벤드소프트웨어코리아 지사장 John.Seo@redbend.com 개인 소유의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가 일상화되고 있다. 기업 데이터와 개인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모바일 가상화, 모바일 기기 하나...
모바일 앱 BI를 준비할 때 이혁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 hylee@microstrategy.com 최근 모바일 오피스의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져감에 따라 기간계 업무 영역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 모바일 오피스 인프라를 구현한 기업들은 최근 업무의 적용 범위를 추가하기 위한 후속 프로젝트를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
국가 사이버 보안 컨트롤 타워 “청와대가 맡기로”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그동안 학계, 보안업계를 비롯해 각 계에서 부르짖었던 국가 사이버 보안 컨트롤 타워 역할을, 결국 청 와대에서 맡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4월11일 국가사이버안전 전략회의를개최, 청와대가 국가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군 합동대응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관련 업계는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다. 주대준 카이스트 부...
기업 정보 보안 필독서‘보안으로 혁신하라 3ㆍ20사태 이후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기업의 CEO,CIO, CISO는 물론 심지어 말단직원까지 기업의 생존이 걸린 정보 보호 문제에 신경을 쓰게 됐다. 이런 시기에 국내 보안컨설팅의 태동기부터 활약한 신수정 박사가 엮은‘보안으로 혁신하라...
지속적 보안 유지관리 업계 한목소리 낼 수 있는 도구 필요 이지혜 팀장 jh_lee@ciociso.com 금융권 보안 관계자들은 지난 3·20사태와 관련해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관리의 중요성을 지목하고 있다.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을 꾸준히 운영 관리함과 더불어 그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에 대해 충실하는 한편 관리에 대한 두 배 이상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사태로 금융권 내부의 최고...
‘보안인력 양성 시급’출구전략·전문학과 증설해야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국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보안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업계에 따르면, 늘어나는 사이버 위협에 비해, 이를 방비할 수 있는 국내 보안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이트 해커의 경우 국가 소속 인원이 고작 200~300명 내에 불과해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비해 북한은 해커 전문대학을 통해 연간 200명씩 배출해 내고 있으며 현재 3만 명의 해커부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
무분별한 인터넷 문화, 정화가 필요한 시점 연보라 기자 bora@ciociso.com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 차원의 보안 강화와 더불어 인터넷 문화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인터넷 환경이 지나치게 편의성만을 추구하다보니 많은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다는 의견이다. IT...
금융권 보안,선행적 보안 대응 절실 유관기관들 대표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필요 금융권 보안 관계자들은 지난 3ㆍ20사태와 관련해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관리의 중요성을 지목하고 있다.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을 꾸준히 운영 관리함과 더불어 그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도입했던 솔루션들에 대해 충실하는 한편 관리에 대한 두 배 이상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사태로 금융권 내부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의 역할이 더욱...
대한민국 보안 불감증…어떻게 할 것인가 청와대 중심국가 컨트롤 타워 세우고해커 양성해야 업계 전문가 8가지 대안 제시, 처벌 만능주의 버리고 법 정비도 시급 국가 정보보호는 거시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로드맵에 따라 추진돼야 한다. 국내 정보보호 로드맵의 부재에 대한 지적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각 계 정보보호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국가 보안체계의 방향을 모색해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국회의원, 금융권 보안 실무자, 정보보호전문기업 대표, 해커 출신 보안전문가, 정보보호 전문대학원 교수, 정보보호 전문...
IPS, 차세대로 업계 공략 보안환경 변화·노후화된 솔루션으로 수요 지속 국내 IT시장에 IPS가 소개된 지 십여 년이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IPS솔루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세대 IPS는 기본적인 IPS 솔루션이 제공하는 공격대응 외에도 외부보안 상황을 인식하고 내부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등 종합적인 정보보호체계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차세대 IPS의 필요성에 대해 업계는 개인 네트워크 환경을 네트워크 보안 운영자가 얼마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기 ...
CDN, 인터넷 트래픽 증가 따라 확대 전망 국내 시장 올해 2000억 원 규모 예상 국내 IT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인터넷 사용 인구가 4천만 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동영상, 이미지 등 인터넷을 통해 많은 콘텐츠들이 전달되면서 이를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로 인해 등장한 것이 바로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이다. 온라인 상의 페덱스에 비유할 수 있는 CDN은 콘텐츠 제공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엔드유저에게 콘텐츠를 전...
“사용자 중심의 참여적 보안 절실” 박형근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보안기술팀 차장@moca.co.kr BYOD(Bring Your Own Devices)는 컴퓨팅 자원에 대한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그리고 현재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스마트 ...
“모바일 결제 시장의 권토중래(捲土重來)” 양문호 하렉스인포텍 마케팅 본부장/부사장 yang@moca.co.kr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바일 결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950년도부터 지난 60여 년간 결제 시장을 지배해 온 플라스틱 카드 결제환경이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00년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