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굿모닝아이텍, 종합 IT 솔루션 업체로 우뚝 IT·보안 8개 솔루션 총집결, 최상 딜리버리 역량과시 고객들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컴퓨팅환경, 블래이드서버, 액티브-액티브 네트웍크, 올인원 백업, 압축상태 빅데이터 분석, 비밀번호관리, 보안진단 등 최신의 다양한 솔루션을 일관성 있고, 일목요연하게 설명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여 종합 IT 솔루션 공급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굿모닝아이텍이 최근 취급하는 IT 및 보안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
그룹 인터뷰∣ NH투자증권 IT 통합작업 철저한 준비 · 반복적 리허설 통해 장애없이 오픈 우리 위주 통합, NH 우수 기능 업무 포함시켜 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을 우리금융그룹으로부터 인수한 이후 NH투자증권으로 거듭난 통합증권사가 IT통합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양사의 업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한 이번 통합의 주역들을 만나 프로젝트 과정과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양사의 합병작업은 대형 증권사와 중소형 증권사...
전문가 컬럼 애플워치가 비즈니스에 던지는 의미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 jaykim@riverbed.com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은 손바닥 위에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이제 애플의 스마트워치가 등장하면서, 거의 동일한 정보를 손목만 살짝 움직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 김재욱 리버베드...
A 공기업, 망분리후 보안강화 위해 미디어랜드 NAC 도입 망분리 이후 보안강화를 위해 NAC 도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A공기업이 미디어랜드 NAC 솔루션을 도입, 선례를 남기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미디어랜드는 최근에 A社에 내부망 네트워크 통제 시스템을 공급, 7~8천대의 PC를 대상으로한 대규모 통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통제시스템은 1차로 외부 접근시 내부 단말기 여부를 식별하고, 2차로 무결성 체크와 백신, DRM, DLP 등 사용자인증 단계를 거쳐 최종 내부망에 연결하게 된다. 이무성 미디어랜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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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노트 CISO 직위 보장돼야한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지난해부터 국내 금융권을 중심으로 CISO 직제가 도입되면서 대부분의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에 CISO들이 선임됐지만, 여전히 CISO들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업무 속성상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보안사고 책임을 본인이 감당해야하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내부보안 강화 및 금융당국의 기본적인 정책에 맞추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슴 한켠에는 늘 불안감이 자리잡고 ...
빅데이터 전문가 기획∣ 비즈니스 가치를 찾아라 빅데이터, 분석과 통찰력에 초점 맞춰라 데이터양 고집할 것 아니라, 실제 운영방법 고민해야 빅데이터에 대한 분위기가 사그라진 느낌이다. 몇 년 전부터 업계에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이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업계에 나와 있는 다양한 해외사례는 기간계 데이터와 정보계 데이터, 더 나아가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데이터 수집...
빅데이터 ∣ 유통, 리테일에서 빅데이터 바라보는 시각 유통, 리테일 빅데이터, CRM 연장선상에서 해석하자 포인트카드, 고객접점채널로 데이터 수집후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만들어야 유통 및 리테일 분야 기업들은 빅데이터의 가능성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산업 전체의 급격한 움직임이 빅데이터에 담겨지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흐름을 파악하고,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이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유통 및 리테일 분야 기업들은 전통적인 CRM(고객관계관리) 연장선상에서 빅데이터를 바라...
기획∣빅데이터 가치와 발전방향 금융, 유통 시장 빅데이터 현황 가치 있지만, 비즈니스 목적과 데이터 공유 이뤄져야 성공한다 현 시점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어느 정도일까? 표면적으론 빅데이터가 향후 ‘디지털라이제이션’ 혹은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활용전략으로 떠오른 다는 생각에 ‘예의 주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일부 금융업과 유통분야에서는 현재의 기술적 발전에 대해선 인정을 하지만, 활용 측면에선 고개를 절래 내밀고 있다. 아직까지...
편집자 노트 CISO 커뮤니티가 필요한 이유 국내에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직제가 국내에 안착하기 시작한 것이 지난해부터지만, CISO는 정보에 목말라하고 있다. CIO에 비해 국내에서는 역사가 짧기 때문에 조직 및 규모면에서 많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비즈니스 조직이 아니다 보니, 무한정 조직을 늘릴 수도 없다. 예산 집행에 아직도 눈치를 보는 경우도 있다는 것. 투명한 ROI 산정과 설득이 어려워 필요한 보안 예산 집행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보안투자는 미래의 비즈니스를 견인하는데 꼭 필요한...
유안타증권, 금융기관에 최적화된 정보보호증적관리시스템 구현 250여개 항목 증적관리 실무자들의 이해와 체계적인 관리도와 유안타증권이 금융기간에 최적화된 정보보호증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제 구현에 나섰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해 자체적으로 ISMS 인증을 받은 후 재심사에 대비한 증적관리를 위해 지난 3월까지 ‘와이즈원ISMS’ 제품구축 과정을 거친 이후 이달에 시스템을 공식 오픈했다. 유안타증권이 구축한 와이즈원ISMS는 조직의 정보보호관리체계 표준(ISMS, PIPL, 금감원 규정, ISO2700...
에스에스알-조인어스비즈-굿모닝아이텍, 보안 시장 공략 ‘맞손’ 가상화∙클라우드 전문기업인 굿모닝아이텍과 자회사 조인어스비즈, 보안 컨설팅회사 에스에스이 동반성장을 위해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에스에스알 정진석 대표이사, 굿모닝아이텍∙조인어스비즈 이주찬 대표이사 이...
지능형 사이버 공격 시만텍, '인터넷 보안 위협보고서' 지능형 표적, 제로데이 공격 사상 최다 2013년 정보보호시장의 최대 이슈가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였다면, 2014년 화두는 '고도의 취약점 공격과 지능형 공격 전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만텍은 최근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 20호를 발표하고 201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이버 범죄 및 보안 위협 동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능형 사이버 공격 전술 확대 ▲광범위한 제로데이 공격 ▲사이버 협박을 위한 랜섬웨어 진화 ▲...
금융기획∣금융권 보안내부통제 현황 금융권 보안내부통제, ‘사람을 관리하자’ 다양한 장치 마련하지만 사람 및 관리 복잡성, 변화관리 극복해야 지난해 금융권을 중심으로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선임되면서, 금융기업들은 올해부터 정보보호 인프라 확립에 나서고 있다.금융 CISO 입장에서는 금융당국의 요구조건을 수용하면서, 자사에 적합한 보안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방법론을 고민하고 있다. 보안 거버넌스 체계 확립의 가장 핵심적인 실천은 ‘보안내부통제 확립&rsq...
편집자노트 FDS 패턴 공유만이 능사는 아니다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금융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보안을 위해 설치하는 솔루션 중에 FDS(사기방지시스템)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 업계에서는 이구동성으로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대략 50% 정도로 라고 말하고 있다. FDS가 요즘들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이상 징후거래’를 걸러내는데 있어서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 주요 카드사를 비롯해 은행들은 FDS를 도입했거나 운영 중이며,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