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비욘드가 혁신 'AI제품/솔루션 기업'으로 등극했다.
B-Yond가 두바이에서 열린 ‘텔레콤 리뷰 엑셀런스 어워즈(Telecom Review Excellence Awards)’에서 2019년 ‘가장 혁신적인 인공지능 제품·솔루션’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B-Yond는 이날 수상에 바로 앞서 AI 텔코(AI Telco) 서밋에서 ‘고객 케어를 위한 최우수 AI 솔루션’ 상을 수상했으며 올 초 가트너(Gartner)가 선정하는 CSP 비즈니스 운영 부문 ‘쿨 벤더(Cool Vendor)’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B-Yond는 동급 최강의 AI 플랫폼인 ‘인피니티(INFINITY)’와 CSP에 초점을 맞춘 막강한 제품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벤더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Yond는 고객 중심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에 기반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솔루션은 CSP의 투자 결정이 고객 만족 및 수익과 직결되도록 돕는다.
‘텔레콤 엑설런스 어워즈’는 업계 유수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더불어 최고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바탕으로 수여되며 통신 분야의 사고 리더십과 혁신을 기린다.
라훌 찬드라(Rahul Chandra) 파트너십/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은 “이 상으로 고객에게 AI 혁신과 세계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AI 도입은 CSP의 전략적 최우선순위로 그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지원할 적합한 파트너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며 “CSP와 손잡고 수상 경력의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AI 여정 탐색을 돕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토니 에이드(Toni Eid) 트레이스 미디어 인터내셔널(Trace Media International) 최고경영자(CEO)는 “B-Yond는 독보적인 AI 기반 접근으로 CPS가 고객 경험을 계측하고 향상시키도록 돕는다”며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CSP 지원을 혁신한 B-Yond의 탁월한 성과를 기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