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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인클루시브 테크 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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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인클루시브 테크 랩’ 출범

업계 이해관계자와 손잡고 포용적 기술 개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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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가 ‘인클루시브 테크 랩’을 출범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GSMA 인클루시브 테크 랩(GSMA Inclusive Tech Lab)’을 출범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실무형 접근으로 미래 포용적 기술에 대한 연구, 시험,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은 이 연구소에 3년간의 연구 자금을 지원했으며 고페이(GoPay), 아이데미아(IDEMIA), 카이OS(KaiOS), 모왈리(Mowali), 텔레노어(Telenor),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베온(VEON), 보다폰(Vodafone) 등 업계 대표주자와 더불어 자문그룹에 함께 할 예정이다. 


존 주스티(John Giusti) GSMA 최고규제책임자는 “GSMA 인클루시브 테크 랩을 시작하면서 보다 과감한 실험과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도전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GSMA 모바일 개발 프로그램(GSMA Mobile for Development)은 이미 5800만 명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연구소는 첨단기술 기반의 헌신적 기업가(technopreneur) 팀이 경제적, 사회적 포용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실무적 연구를 수행할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빈곤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 부문 선임 프로그램 책임자인 매트 보한(Matt Bohan)은 “인클루시브 테크 랩은 최빈곤층을 위한 금융 포용을 촉진하는 혁신으로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술을 전략화, 구축하고 시범 운용하게 된다”며 “GSMA와 손잡고 인클루시브 테크 랩에 연구 자금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소를 바탕으로 상호운용이 가능한 플랫폼부터 표준화된 API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탐구할 수 있으며 이는 업계가 전에 없는 속도와 규모로 빈곤층을 포용하는 혁신에 박차를 가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소에서는 포용을 촉진하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여기에는 결제 시스템의 개방성과 상호 운용성 확대, 여성 및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 강화, 미등록 인구를 위한 디지털 신원을 비롯해 기타 관련 주제가 포함돼 있다. GSMA는 업계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위한 금융 및 디지털 포용 확대를 위한 개념 증명을 확립, 공유할 계획이다. 


연구소 서비스는 △연구 △혁신 프로젝트 △기술 자산(웹 기반 테스트 환경 등)의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연구소는 글로벌 자문 그룹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가이드를 받는다. 자문 그룹은 연구소에 제출된 유망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구체화와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주스티 GSMA 최고규제책임자는 “현재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고 여성 및 취약계층 사용자 그룹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격차를 줄이며 ID를 가지지 못한 10억 명의 개인에게 디지털 신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이 같은 도전은 미래 혁신적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구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GSMA 인클루시브 테크 랩’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기여 방법은 웹사이트(www.gsma.com/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