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메이트가 고객사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빌링 포털을 무상 제공한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 클라우드메이트는 오는 10월 1일 '데브옵스의 날' 행사와 더불어, 클라우드메이트와 파트너십을 채결한 업체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빌링 포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라우드메이트는 ‘데브옵스 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데브옵스의 날' 행사를 통해 '실전 애자일 개발! 애저 데브옵스와 함께'라는 내용으로 클라우드메이트 개발/데브옵스 팀의 애저 데브옵스 사용 경험과 더불어 애저 빌링 포털 제작과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애저 MVP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애저 레인저로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와 MCE 및 AWS SAP 및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컨설팅 엔지니어들이 함께 하고 있는 클라우드메이트는 수년간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니지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여러 이벤트 및 워크로드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울러 애저 트레이닝 데이, 닥터 애저 등 공식적인 애저 교육 프로그램부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메이트 고창규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사용하면서 개별 구독을 하나의 인보이스로 발행 하는 것은 업체와 고객에게 불편을 초래한다”며 "애저 빌링 포털을 통해 다채로운 서비스의 사용 비율, 매일 매일의 사용량을 확인 함으로써 쓰는 만큼 과금을 해야 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합한 서비스 및 기능을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계속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