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포티넷이 2분기 영억이익 '911억'을 기록했다.
통합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본사가 2019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켄 지(Ken Xie) 포티넷코리아 CEO는 “이번 분기의 매출 성장은 미국에서 큰 성과를 거둔데 기인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 SD-WAN 및 클라우드 솔루션은 전년 대비 21% 수주액이 증가했다”라며 "우리는 고급 보안 프로세싱 기술, 신제품 및 서비스, 새로운 시장 기회 등에 힘입어 2019 년에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티넷코리아의 2019년 2분기 재무 실적은 다음과 같다.
포티넷의 2분기 총 매출은 5억 2170만 달러로, 4억 413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제품 매출은 1억 8990만 달러로, 1억 663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3억 3180만 달러로, 2억 75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마진은 14%로 영업이익은 7520만 달러(한화 911억)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마진은 3%, 영업이익은 2450만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기 실적 : 영업마진 8%, 영업이익 5070만 달러)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4%로 영업 이익은 1억 2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1%로 영업 이익은 9310만 달러였다.
2019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7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인 493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2019년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순익은 0.42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51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GAAP 희석주당순익은 0.28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350만 개 기준)였다.
2019년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1억 1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14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2019년 2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주당순익은 0.58 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51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0.41 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7350만 개 기준)보다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