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7 (화)

  • 맑음속초21.4℃
  • 맑음18.2℃
  • 구름조금철원18.4℃
  • 맑음동두천19.7℃
  • 맑음파주19.2℃
  • 구름조금대관령15.4℃
  • 구름많음백령도21.3℃
  • 맑음북강릉20.7℃
  • 맑음강릉21.0℃
  • 구름조금동해20.9℃
  • 맑음서울22.2℃
  • 맑음인천24.0℃
  • 맑음원주18.5℃
  • 맑음울릉도22.0℃
  • 맑음수원22.4℃
  • 맑음영월17.6℃
  • 맑음충주20.7℃
  • 맑음서산22.3℃
  • 구름조금울진22.1℃
  • 맑음청주21.3℃
  • 맑음대전21.5℃
  • 맑음추풍령20.2℃
  • 맑음안동18.3℃
  • 맑음상주18.2℃
  • 구름많음포항23.1℃
  • 맑음군산22.2℃
  • 맑음대구21.3℃
  • 맑음전주21.7℃
  • 구름많음울산22.8℃
  • 맑음창원23.3℃
  • 맑음광주22.7℃
  • 구름조금부산23.0℃
  • 맑음통영22.9℃
  • 맑음목포23.7℃
  • 맑음여수22.6℃
  • 맑음흑산도22.8℃
  • 구름조금완도22.7℃
  • 맑음고창22.3℃
  • 맑음순천19.3℃
  • 맑음홍성(예)19.7℃
  • 맑음제주24.5℃
  • 맑음고산24.1℃
  • 구름조금성산23.8℃
  • 맑음서귀포24.2℃
  • 맑음진주22.6℃
  • 맑음강화22.1℃
  • 맑음양평18.9℃
  • 맑음이천19.1℃
  • 맑음인제16.1℃
  • 맑음홍천18.1℃
  • 구름조금태백16.6℃
  • 맑음정선군16.7℃
  • 맑음제천19.9℃
  • 맑음보은20.0℃
  • 맑음천안20.1℃
  • 맑음보령24.6℃
  • 맑음부여21.0℃
  • 맑음금산18.7℃
  • 맑음부안21.9℃
  • 맑음임실21.8℃
  • 맑음정읍21.2℃
  • 맑음남원23.0℃
  • 맑음장수19.4℃
  • 맑음고창군22.1℃
  • 맑음영광군21.8℃
  • 구름조금김해시25.1℃
  • 맑음순창군21.7℃
  • 구름많음북창원22.2℃
  • 구름많음양산시23.4℃
  • 맑음보성군22.5℃
  • 맑음강진군21.9℃
  • 맑음장흥21.3℃
  • 맑음해남21.0℃
  • 맑음고흥22.7℃
  • 맑음의령군22.5℃
  • 맑음함양군19.4℃
  • 맑음광양시23.3℃
  • 맑음진도군23.0℃
  • 맑음봉화21.9℃
  • 맑음영주19.7℃
  • 맑음문경20.8℃
  • 맑음청송군17.8℃
  • 맑음영덕23.2℃
  • 맑음의성19.4℃
  • 맑음구미20.5℃
  • 구름많음영천21.7℃
  • 구름많음경주시22.9℃
  • 맑음거창17.8℃
  • 맑음합천18.9℃
  • 구름조금밀양23.5℃
  • 맑음산청18.8℃
  • 구름조금거제24.0℃
  • 구름조금남해22.0℃
기상청 제공
5G, 시속 210km 스포츠카에서도 끄떡없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신

5G, 시속 210km 스포츠카에서도 끄떡없어...!

차세대 5G인 28GHz 초고주파 대역 활용
F1 서킷의 레이싱카 운전석을 ‘T라이브 캐스터’로 멀티뷰 생중계
스포츠 중계나 커넥티드카 · 고속철도 안전서비스로 응용 가능


900SKT-삼성전자와 차세대5G로 시속210km 레이싱 생중계 성공_1.jpg


초고속 5G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최고 시속 213km로 달리는 레이싱카에서 차세대 5G 기술인 ‘28GHz 초고주파’를 활용한 데이터 전송 및 생중계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 테스트를 위해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서킷)에 복수의 5G 28GHz 초고주파 상용 기지국을 설치하고, 레이싱카 운전석 주변에는 28GHz를 지원하는 ‘갤럭시S10 5G’ 4대를 장착했다. 생중계 솔루션으로는 SK텔레콤 ‘T라이브 캐스터’가 활용됐다.


시속 210km로 고속 주행하는 레이싱카 운전석 등 4개 화면은 차세대 5G기술을 통해 스마트폰  28GHz 기지국  중계 시스템을 거쳐 차고지(Team Pit)로 멀티뷰(Multi-View) 생중계됐다. 레이싱 스탭들은 다양한 각도로 중계되는 화면을 통해 운전자 시각으로 차량에 탑승한 듯한 경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900[인포그래픽] SKT-삼성전자와 차세대5G로 시속210km 레이싱 생중계 성공.jpg

[ 5G 핸드오버 및 생중계 기술 검증 과정 ]


3GPP(이동통신 국제표준화단체) 표준 규격 기반 5G 28GHz 상용 기지국과 단말을 활용해 시속 200km 이상의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서비스 테스트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특히, 양사는 극한 상황에서 5G 28GHz 기지국간 데이터를 끊김 없이 넘겨 주는 ‘핸드오버’ 기술 검증에 집중했다. 최고 속도 213km로 주행 중에도 핸드오버가 원활히 이뤄지며, 안정감 있게 생중계가 가능했다. 데이터 속도는 고속 주행 중에도 약 1Gbps을 기록했다.


양사는 이번 기술 검증이 5G 기술을 활용한 모터스포츠 중계나 커넥티드카 솔루션 등 차세대 5G 서비스 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를 들어, 여러 레이싱카에 5G 서비스를 장착해 360도 VR이나 멀티뷰로 실감나는 생중계가 가능해진다. ‘T라이브캐스터’를 통해 정규 방송에도 생중계가 가능하다. 커넥티드카나 고속 철도 곳곳에 다수의 5G 센서를 부착해 차량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고, 추돌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한다. 

 

900SKT-삼성전자와 차세대5G로 시속210km 레이싱 생중계 성공_2.jpg

 

-28GHz 빔포밍 기술 기반 순식간에 데이터 내리는 ‘5G데이터 샤워’ 개발 박차

 

아울러 SK텔레콤은 고속 주행 중인 차량에 데이터를 순식간에 전송하는 ‘5G 데이터 샤워’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샤워기에서 순간적으로 나오는 물살처럼 영화나 초고화질 지도(HD맵)를 커넥티드카로 매우 짧은 시간에 전송한다.


28GHz 초고주파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높지만 전파 감쇄가 심한 특징이 있다. ‘5G데이터 샤워’는 이동체 움직임을 예상해 빔(Beam)을 쏘듯 한 곳으로 데이터를 집중 전송하는 빔 포밍(Beam-Forming)으로 28GHz 특성을 제어하게 된다.


톨게이트에 ‘5G 데이터 샤워’ 장비를 설치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에 초고화질 지도를 순식간에 업데이트하는 등 안전 서비스로 응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양사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긴밀한 협력을 한데 이어 ‘차세대 5G’ 기술 상용화에도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며, “기술 개발에 있어서 글로벌 어느 국가보다 앞서 나가, 한국의 미래 핵심인 5G 산업을 더 크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재호 개발팀장은 “그 동안 5G 고속 이동성 기술에 대한 검증을 여러 차례 진행해 왔으며, 5G레이싱은 이러한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다양한 5G서비스 중 하나“라며, “한국과 같은 선도 시장을 시작으로 5G기술이 전세계로 확대되면서 지금까지 생각치 못한 다양하고 혁신적이 서비스가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