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KT가 갤럭시 노트1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론칭 파티를 열었다.
KT(회장 황창규)가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사전 예약 고객 100명을 초청해 론칭 파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10 5G는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을 시작으로 23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KT가 공식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진행한 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에서 갤럭시 노트10 6.3인치 일반 모델의 예약가입자 중 절반이 여성 고객이었다.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여성 사용자 비중이 평균 40%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10% 이상 증가했다.
기존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 같은 제조사로만 기기변경 해야 한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월 이용료는 5000원(VAT 포함)으로 10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5G 요금제 중 슈퍼플랜 베이직(월 8만원 요금제) 이상 사용 고객은 KT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받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년간 최대 72만원 할인받는 신규 제휴카드와 슈퍼체인지로 고객 부담 낮춰
KT는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더욱 낮추기 위해 신규 제휴 카드 ‘슈퍼DC2 현대카드’ 1종을 오는 23일 선보인다.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KT샵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전문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오지는 온라인 고객 대상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로 ▲중고폰 보상 ▲빠른 배송 및 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KT 상품 컨설팅 ▲IT 기기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KT샵 내 ‘5시 핫딜’의 주간 특가 코너에서도 풍성한 혜택의 갤럭시 노트10 5G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향후 5G 고객을 위한 ‘5시 핫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T는 전용 색상인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레드(Aura RED) 출시를 기념해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인 헤라(HERA)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갤럭시 노트10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명에게 헤라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 317호 델리케이트 리치를 증정한다.
이현석 KT Device사업본부장 전무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KT 전용 색상인 레드를 테마로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론칭 파티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이 KT의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레드 외에도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 KT만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