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IO컨퍼런스 "클라우드를 담다"
성공적 클라우드 이관 위한 빠른 혁신, 유연성, 안정과 보안
김민철 기자
CIOCISO매거진이 클라우드 관련 2019 CIO컨퍼런스를 개최했다.
CIOCISO매거진이 ‘성공적인 클라우드이관을 위한 빠른 혁신, 유연성, 안정과 보안’이란 주제로 9일 서울 국도호텔에서 37차 CIO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명국 CIOCISO매거진 대표는 "클라우드는 데이터 증가에 따른 저장공간의 해결 및 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시작됐고 기업에서 높은 활용효과를 맛보며 빠르게 확산됐지만 이제는 단순히 데이터 저장이나 관리의 문제해결을 넘어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에 빅데이터 분석이 접목돼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치 창출의 핵심요소로 클라우드가 활용되고 있다"며 "클라우드가 성장하는 만큼 기업 IT는 더욱 고도화되고 정교한 운영방식을 필요로 하게 됐습니다. 특히 성공적인 클라우드 구축과 기존 데이터 이관을 위해서는 새로운 하드웨어 인프라, 개발 효율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생산성 향상 등 새로운 스마트 도구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CIO컨퍼런스에서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구축과 기존 데이터 이관을 위해서는 새로운 하드웨어 인프라, 개발 효율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생산성 향상 등 새로운 스마트 도구와 정부 정책의 이해 등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을 이번 행사에서 다양하게 담았다"며 "클라우드와 관련해 기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업체가 있다면 이 자리를 통해 좋은 해결책을 찾아가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새션에는 ‘KEY Note’를 통해 '디지털 금융시대의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위하여 고민해야 할 4가지 사항'을 통해 클라우드 전반과 고려해야 하 부분들에 대한 이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후 클라우드를 지켜라(Secure the cloud), 클라우드 보안의 완성, 체크포인트 클라우드 가드. AI 기술기반 기업용 차세대 DW(Data warehouse)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행사 오후에는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 전략',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보안 방안', '클라우드 컴퓨팅의 변화'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교제 감독 어디까지 왔나?’라는 키노트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