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 IT 정보보호 로드쇼 개최
부산·경남지역 정부부처, 공공기관, 은행, 기업 대상 최신 IT 기술과 트랜드 및 보안 솔루션 소개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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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부산 IT 정보보호 로드쇼'가 16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개최됐다. |
'제4회 부산 IT 정보보호 로드쇼'가 16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개최됐다.
이번 로드쇼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IT 기술과 트랜드 및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최근들어 IT트랜드는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커넥티드카 현실화’, ‘클라우드 확장’, ‘빅데이터 활용’, ‘블록체인 적용’ 등 많은 기술이 5G를 만나 융복합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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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부산 IT 정보보호 로드쇼'가 16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개최됐다. |
이런 트랜드에 맞춰 부산 로드쇼에는 UI/UX 개발툴, 지능형 전자문서 오류 및 손상대응 방안, 개인정보보호법개정 가장 안전한 암호화기술, 연계와 배치작업의 한계를 보완한 로그기반의 데이터복제, IT인프라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취약점 관리 및 사회공학적 해킹 대응 훈련 관리, 보안장비가 필요 없는 실시간 주문형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등에 대한 발표 및 전시가 이뤄졌다.
장명국 CIOCISO매거진 대표는 "‘다양한 인공지능 활용’, ‘커넥티드카 현실화’, ‘클라우드 확장’, ‘빅데이터 활용’, ‘블록체인 적용’ 등 많은 기술이 5G를 만나 융복합되는 변화의 기로에서 이번 부산 IT 로드쇼가 부산, 경남지역 지자체, 공공기관, 주요은행과 기업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비즈니스 이메일 계정 공격,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네트워크 장애, KT 통신대란 등 많은 IT 대란이 발생했다. 이런 시류에 따라 올해도 ‘인공지능 보안’, ‘커넥티드카’, ‘무선전력전송 기술’, ‘모듈형 대중교통 시스템’,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 많은 기술이 5G를 만나 용복합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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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부산 IT 정보보호 로드쇼'가 16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개최됐다. |
이에 이번 로드쇼에는 다양한 IT 관련 내용이 소개됐다. 첫 순서로 김현준 탈레스 코리아 이사가 ‘비정형데이터 암호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이어서 박지환 토마토시스템 영업대표가 ‘지금까지 없었던 환상적인 UI 플랫폼’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양광완 에이씨엔에스 대표가 ‘지능형 전자문서 오류 및 손상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했고 이곡지 퀘스트소프트웨어 이사가 ‘연계와 배치작업의 한계를 보완한 로그기반의 데이터복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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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부산 IT 정보보호 로드쇼'가 16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개최됐다. |
또한 백동래 SSR(에스이지) 매니저가 ‘IT 인프라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취약점 관리 및 사회공학적 해킹 대응 훈련 관리’를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보안장비가 필요 없는 실시간 주문형 클라우드 보안서비스’에 대해 김현준 LG유플러스 팀장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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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부산 IT 정보보호 로드쇼'가 16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개최됐다. |